『Now and Forever』(Richard Marx 작사/작곡)는 1994년
발매된 「Richard Marx」4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잔잔한
'Keyboard' 연주와 깔끔한 'Acoustic기타' 연주로 미국
빌 보드 Hot 100 에서 최고 7위에 오르고, 차트 Top 40에서
23주나 머물렀으며, 빌 보드 'Adult Contemporary' 차트에서
11주 연속 1위를 한 곡입니다.
'Rock Music'에 뿌리를 둔 「Richard Marx」(1963년생)가
한국에서 '발라드 가수'로 더 알려지는 계기가 된 로맨틱한
추억의 팝송으로 듣기 좋은 감성(感性) 발라드 곡입니다.
『Now and Forever』는 "잠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며,
변함 없는 사랑으로 기다리겠다"는 내용의 노래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는 1988년 경 아내인 영화 배우 'Synthia' 와 3개월 동안
헤어져 있을 때의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로 알려지면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 가사의 다짐이 무색하게도 이들 부부(夫婦)는 2014년
이혼합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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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 I'm weary
From the battles that rage in my head
You make sense of madness
When my sanity hangs by a thread
I lose my way but still you seem to understand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내가 지칠 때마다
머릿속에 가득 찬 고뇌 때문에
당신은 그 고뇌를 이해해주었어요
나의 이성이 한 가닥 실에 매달려 위태로울 때
난 갈 길을 몰라 헤매지만 당신은 이해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당신의 사랑이 되겠어요
Sometimes I just hold you
Too caught up in me to see
I'm holding a fortune that heaven has given to me
I'll try to show you each and every way I can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때때로 그저 당신을 껴안아 보기도 해요
나 자신이 현실을 바로 볼 수 없을 땐
난 하늘이 내게 준 행운을 안고 있는 것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당 신께 보여드리겠어요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당신의 사랑이 되겠어요
Now I can rest my worries and always be sure
That I won't be alone anymore
If I'd only known you were there all the time, all this time
Until the day the ocean doesn't touch the sand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난 이제 걱정을 떨쳐버리고 언제나 확신할 수 있어요
내가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거란 것을
당신이 항상, 항상 거기 있을 거란 것을 왜 몰랐을 까요
바닷물이 없어질 때 까지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당신의 사랑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