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최대 탐험 미스터리
미지의 세계 ‘Z’에 도전한 최초의 인간
아마존 탐사 중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문명의 증거를 발견한 퍼시 포셋(찰리 허냄)은 이 문명을 인류 역사의 마지막 퍼즐 ‘Z’라 부르며 탐사에 열을 올린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번번히 탐사에 실패한 그는 ‘Z’를 찾는 일에 더욱 집착하게 되고, 포기를 모르는 그의 집념은 점차 광기로 변해간다. 그리고, 마지막 탐사라는 이름으로 아들 잭(톰 홀랜드)과 함께 아마존 정글로 다시 들어가는데…
첫댓글 요약 스토리가 "아귀레 신의 분노"와 비슷해서 알아보니 전혀 다른 영화네 ^^
원작이 있는 실화라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