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생각하니 1953년도에 입학했으니 6.25사변이 나서 학교가 불타고 없었던 때 휴전협정이 체끝나기전에
입학을 했나보다. 그레서 토담에 초가지붕아래 가마니깔고 앉아 곰팡이냄새 맡으며 공부했지........영사정이라고
거창유씨 제실에서도 또 야외운동장 한켠에 푸라다스 나무아래서 공부를 했다.
예순이 넘은 지금 이다.마음은 동심 ........
오늘의 교정은 저렇게 멋있지만 학생은 적단다 , 우리가 다닐때는 600여명이나 되었는데......
첫댓글 제가61회 졸업생이니까 한참 선배님들이시네요... 제가 아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후배님 반갑습니다.한참 후배니미시군요. 매사에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큰 꿈 이루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