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돌아서다가 마음 잘 돌아서는 법을 배운다.
김옥춘
돌아서다가 달려오던 사람과 부딪쳤다. 큰일 날뻔했다. 그래도 다행히 아프기만 했다.
맞다. 돌아설 땐 천천히 돌아서는 거다. 나의 안전을 위해 너의 안전을 위해.
맞다. 맘 돌아설 때도 안전하게 돌아서야 한다. 나 돌아선다고 알려 달려오는 사랑과 부딪쳐 큰일 나지 않게 해야 한다.
천천히 돌아서자. 갑자기 돌아서지 말자. 건강한 삶을 위해. 행복한 삶을 위해. 혹시라도 다칠 일 만들지 말자. 몸도 마음도.
누구나 이별을 하면서 산다. 누구나 배신을 하면서 살지는 않는다. 돌아서야만 할 땐 주의를 기울이자. 이별을 배신으로 느끼게 하지 말자. 이별에도 배신이 아니라는 믿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2020.6.3
| 젊은 날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김옥춘
말이 험한 사람은 표정이 험하더라. 말이 매정한 사람은 미소도 차갑더라. 말이 빈정거리는 사람은 표정이 어지럽더라. 말에 절망을 담은 사람은 얼굴에 근심이 무겁더라.
말이 고운 사람은 표정이 곱더라. 말이 따뜻한 사람은 표정이 온화하더라. 말이 바른 사람은 행동이 반듯하더라. 말에 희망을 담은 사람은 얼굴에 미소가 밝더라.
말을 곱게 해라. 낯빛을 곱게 해라 말을 따뜻하게 해라. 말을 바르게 해라. 말에 희망을 담아라.
말 한마디에 내 맘이 담기니 말 또한 나라는 것을 명심해라. 나를 나답게 해라.
202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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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꽃을 보면서 행복하기로 다짐을 하다니
김옥춘
꽃은 지기 위해 피지 않는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핀다. 사람은 죽기 위해 살지 않는다. 행복을 지키기 위해 산다. 아닐까? 억지일까?
길을 걷다가 피고 지는 꽃을 본다. 길을 걷다가 오늘 내가 행복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낀다.
생활비 벌이만 생각하지 말자. 노후생활 대비만 하지 말자. 일에서 가치를 찾고 보람을 느끼자. 일만 하지 말고 일에 내 마음을 내 진심을 얹자. 일이 행복해지도록
쉬기도 하자. 하루 쉬면 하루 굶어야 할지 모르지만 몸의 아우성에 귀 기울이자.
행복할 일을 만들어 보자. 행복이 되는 선물을 하나라도 만들어 보자. 오늘.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이 우리 함께 행복해지는 일이 되도록 노력도 해보자. 오늘.
2020.6.3
| 후손 사랑 고맙습니다.
김옥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나라를 지켜 후손의 삶을 나의 오늘을 지켜주신 그 마음 가족과 사회를 지켜 후손의 삶을 나의 오늘을 지켜주신 그 마음
나의 오늘 안에는 엄마 아빠의 사랑과 함께 당신의 희생과 사랑이 들어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압니다. 당신의 마음과 정신이 후손인 우리의 마음에 살아 있으니 당신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오늘도 희생과 사랑으로 지켜주신 나의 오늘을 귀하게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행복해져야 내가 자유와 평화를 느껴야 당신의 뜻이 더 커진다는 마음의 소리가 들립니다. 오늘 함께 행복해지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배려로 평화를 누리겠습니다. 책임 있는 자유를 누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나라를 지켜 후손의 삶을 나의 오늘을 지켜주신 그 마음 가족과 사회를 지켜 후손의 삶을 나의 오늘을 지켜주신 그 마음 훌륭했습니다. 지금도 훌륭합니다. 영원히!
20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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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아닌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김옥춘
길에서 돈을 주웠습니다. 쓰시겠습니까? 길에서 카드를 주웠습니다. 쓰시겠습니까? 길에서 금덩이를 주웠습니다. 횡재일까요? 횡재 아니죠.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경찰에 도움을 청할 일이죠.
내 것이 아닌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내 것이 아닌 것이 어쩌다 내게 오면 주인에게 찾아가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그 즉시 오해가 없도록.
나 오늘 절대로 횡재는 바라지 않겠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겠습니다. 늘 아끼고 없으면 안 쓰겠습니다.
2020.6.8
| 갑부가 가장 넉넉할까? 김옥춘 가장 뛰어난 일등 일등이 가장 잘할까? 일등이 가장 행복할까? 첫째가는 큰 부자 갑부가 가장 넉넉할까? 갑부가 가장 행복할까? 어쩌면 일등보다 내가 행복할지도 모를 일이다. 마음 자꾸 쪼그라들지 말자. 나의 가치를 찾고 나를 칭찬하자. 행복풍선을 불자. 어쩌면 갑부보다 내가 넉넉할지도 모를 일이다. 자꾸 초라하다고 느끼지 말자. 내가 나눌 수 있는 것을 찾고 나를 칭찬하자. 희망풍선을 불자. 나도 부자였으면 좋겠다. 지금도 막연하게 부러워한다 나도 잘했으면 좋겠다. 지금도 주눅 들어 있다. 사실은 사실은. . 일등이 가장 잘할까? 갑부가 가장 넉넉할까? 마음을 담아 일하는 내가 가장 잘하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먹고살기 위해 날마다 고된 일을 하는 내가 가장 넉넉한 사람일 것이다. 어쩌면 힘든 것 아니까. 진심을 얹어 함께 들 줄 아니까. 어려운 것 아니까. 진심을 담아 칭찬할 줄 아니까. 20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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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각오 김옥춘 오늘 고개 들고 어깨 펴겠습니다. 오늘 고개 숙이고 공손하겠습니다. 오늘 기를 펴기 위해 자세를 바로잡겠습니다. 오늘 예의를 갖추기 위해 자세를 가다듬겠습니다. 자꾸 고개 떨구는 용기를 자꾸 세워보겠습니다. 자꾸 흐트러지는 마음을 자꾸 다잡아보겠습니다. 오늘 겸손함과 용기를 장착하겠습니다. 자꾸 꺾이고 자꾸 흐트러져도 해보겠습니다. 2020.6.16
| 날마다 커지는 나의 기도 김옥춘 사는 동안 어려움 없이 고난 없이 순탄하게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넉넉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맘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보다는 당신이 나보다는 나보다는 후손이 나보다는 사는 동안 어려움과 고난은 이겨내고 생활이 곤궁해지는 일 없게 하루가 지루하지 않게 하루가 지겹지 않게 즐거운 맘으로 할 수 있는 돈벌이가 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보다는 당신에게 나보다는 나보다는 후손에게 나보다는 인생이 사는 일이 오늘이 지옥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움이었으면 좋겠어요. 나보다는 당신 나보다는 나보다는 후손 나보다는 내가 당신을 사랑하나 봐요. 내가 후손을 사람을 사랑하나 봐요. 내 마음 속에 내 이웃의 마음이 들어 있어요. 내 선조의 마음도 들어 있어요. 나 어려울수록 나 곤궁할수록 나 나이들수록 기도가 더 커지네요. 기도가 더 간절해지네요. 사는 동안 꽃길만 걸으세요. 나보다 당신 나보다 후손 사랑해요. 나 같은 당신. 당신 같은 나. 20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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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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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