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 부산으로 휴가 간다기에따라 나섰다
혼자 집에 멍하니 있기도 싫고
덥기도 너무 덥고...
구포 지인집에 내려 달라해서
내려주고 창원으로 딸가족은 갔다
지인은 매운걸 못먹는 나를 생각해 버섯 뽁음, 오뎅, 콩나물, 비듬나물,미역국까지 준비해놓고 다음날은 삼겹살 파티 다음날은 지인두명을 불러 장어 파티 까지하고 더있어라고 잡는걸 뿌리치고 광안리 에서 딸식구를 만나 예약핸 점심을 먹고 차한잔씩 마시고 출발 하여 천안 큰딸집에 데려다 주고 저녁을 먹고 둘째딸 식구는 용인을 갔다 이박 삼일을 만원도 안써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첫댓글 진경언니
참 잘살고 계시는겁니다
진경님.
바쁘게 지내고계시네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