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사회
 
 
 
카페 게시글
산행 앨범 제307회 윗창리둘레길 2023.1.10(火)
海山 추천 1 조회 106 23.01.11 18: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3.01.12 06:47

    첫댓글 미세먼지가 영강트레킹을 막아도 크게 염려하지 않고 영강의 풍경에 젖어 주변의 파크골프장과 얼어붙은 영강 그리고 협동교 아래 조망대에서 쉬면서 story가 있는 영강의 추억들을 엄대장을 통해 들으면서 즐거운 트레킹에 감사하고, 도로확장으로 보금자리를 옮겨야 하는 주민의 어려움도 보고, 숭실대학연수원의 존재를 잊고있다가 요즘 문경대학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 시장님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관수정에서 바라보는 영강변의 풍경은 남다르고, 창동의 유래와 떨어져있는 두 마을에 김두식님의 정성이 묻어나고, 우지마을에 9층건축물이 공사중이다. 영강교에 되돌아오니 발바닥이 아리한다. 친구와 함께한 보람찬 영강변 트레킹에 감사한다.

  • 23.01.12 16:21

    咸昌 下葛里를 거슬러 올라온 潁江길이 태봉숲~영신숲~潁江體育公圓을 지나서 潁江橋에 이르렀다.5회는 潁江橋에서 윗倉里까지이다.이곳은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배여있는 꿈속같은 곳이다.그때는 河上이 높아서 웬만한 큰 불에도 潁江은 범람하여 공포감을 주던 곳이였는데 骨材채취와 제방건설로 그 재앙이 사라졌으니 인간의 노력은 자못 위대하다.끝없는 회원증가로 인하여 파크골프장은 확장을 거듭하여 興德에서 牛池里 까지 확장되어 벌써부터 회원들은 전 코스에 몰입하고 있다.이젠 사라진 시문나무쏘와 호박쏘엔 잡초들만 우거지고 제때 떠나지못한 왜가리떼가 처량하게 외발로 서 있다.자전거도로로 기능이 부족한지 車線을 改量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불원간 더 편리한 길을 볼 것 같다.協同橋는 再建設되었으나 길이는 潁江橋의 1/2도 되지 않는다.烏井山과 聞慶大學이 가까이 왔으나 미세먼지 영향으로 遠景이 흐릿하고 산재한 倉里마을은 3부락이 고즈넉하기만 하다.강건너 뱃나들의 활기찬 모습과는 대조를 이루는 牧歌的인 풍경이다.觀水亭에서 휴식하며 간식을 나누면서 주변을 관조하니 이곳이 別天地처럼 명승이다.歸路는 長坪들 가운데 길을 가로질러 牛池里 경유하여 潁江橋에 원점회귀하나 正午가 덜 되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