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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명 | 휴식중 |
선정 모둠 | 사랑중 |
선정이유 | 대체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본받을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
1차시 | 뉴스 시작 부분에 중독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카페인 중독자 중 청소년이 많은 비중을 많이 차지함을 밝힘으로써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설문조사와 통계자료, 다른 나라에서의 중독과 관련된 예시를 들어 뉴스에 활용하여 보는 이들에게 신뢰감이 들게 하였다. 하지만 조사 자료의 출처의 부정확성과 인터뷰 대상이 우리 학교 학생들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 아쉬웠다. 또한 조원들의 참여와 출연 분량을 균등히 하여 조원 모두를 고루 보여 주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을 것 같다. 반면 영상에서 완성도 높은 구성과 짜임이 돋보임과 동시에 실제 뉴스와 같은 자연스러운 흐름과 진행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최근의 사회 문제와 그 심각성과 대책을 잘 전달하였다. |
2차시 | 카페인, 전자기기 중독을 학생의 책임으로 돌리는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게 다른 시선으로 사회 책임을 언급하는 점이 인상적 이였다. 하지만 단정적 어조를 띄는 일부 문장들의 주장에서 객관성이나 설득력이 의심되고. 주장의 논리적 근거가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 추세의 문제점을 자각하는 등 글의 구성이나 문맥 등이 자연스러워 요지나 정보를 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듯하다. 또한 현재 문제 상황을 직접적으로 제시하여 심각성을 자각 시켜 주었으나, 사회가 어떻게 중독을 해결해야 할지 더욱 구체적인 방안 제시가 필요하다. 글이 독자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고려한 책임감 있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
3차시 | 한글요약문에서 2차시로 작성한 인문적 글쓰기의 핵심을 잘 파악하였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요약문을 작성하기 전 필수적인 내용을 표시해 놓은 점과 요약문을 번역한 후 더 자연스러운 단어를 추가한 점이 글의 구성을 탄탄하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런 피드백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한글 요약문의 문장과 그것을 번역한 영작문의 문장이 의도하는 바가 다르게 표현된 부분이 있어 문장 번역 과정에서의 충분한 확인과 검토가 부족했던 것 같다. 단순한 시제로도 문장 뉘앙스가 달라지는데, 영어 번역 과정에서 단순히 의미만 따랐을 뿐 문장의 의도의 전달 여부를 충분히 고려해 보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
4차시 | 정확한 등장인물의 나이를 정해 보다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더욱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하얀 벽지가 누렇게 변해가는’등 색채 이미지를 사용하여 상황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다만 엄마 역할을 맡은 미선의 성격 설정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이 몰입에 불편함을 겪게 하였고, 공감을 쉽게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발단과 전개 부분이 절정이나 대단원에 비해 다소 상황 설명이 장황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점이 아쉬웠다. |
5차시 | 글자 크기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이목을 집중시키는 제목이 인상적 이였다. 그러나 과정록 사진이 홈페이지에 보이지 않은 채로 올려져 있어 비평을 하기 조금 불편했다. 보고서를 큰 종이에 쓰는 이유는 내용이 눈에 잘 띄게 하는 데에 있는데, 지나치게 많은 내용과 설명이 들어있어 글자를 작게 쓰다 보니 보고서라는 매체의 이점을 잘 활용하지 못하였던 것 같다. 출처가 분명한 자료를 사용하여 독자들의 신뢰성을 높였다. 다양한 시각자료를 배치해 이해가 수월하였다. 다만 어려운 과학용어를 풀어 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비평, 분석 활동을 통해 알게 된 우리 모둠의 개선점 | 앞 페이지의 활동 후 느낀 점에서 비평 활동을 통해 우리 모둠의 개선점을 알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는데, 비평한 모둠의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을 우리 모둠과 비교하는 과정에서 개선점을 알게 되었다. 먼저 전체적으로 사진과 통계 등 시각자료가 부족해서, 정보의 전달력이 조금 떨어졌다. 그리고 뉴스나 희곡을 많이 감상 해 보지 않아 실례같지 않다는 점도 개선해야 할 것 같다. 4차시에서는 희곡의 주제가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이야기를 전개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각 차시마다 모둠의 주장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가 달랐는데, 매체 각각의 특성을 잘 파악했다면 더 효율적으로 주제를 드러낼 수 있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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