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까지 도착해 달라는 행사 연락을 받고
새벽부터 설쳐서 아침 밥을 해 놓고 오전 8시에 부천에서 전북으로 고고씽을 했다
달리고 달려서 행사장을 도착을 하니 11시 30분
단장님께서 왕언니 핸드폰에 찍어주신 부안동사무소 앞에 도착해 보니
행사 한다는 아루런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조금 뒤 도착한 부단장님이 어딘가 전화를 하더니 부안이 아니고 보안이라며 ~~~
무조건 따라 오란다 ㅋㅋ
쌩쌩 달리고 달려 보안면에 도착하니 행사장 분위기가 확실히 보였다
양쪽 길가에 벛꽃들이 만발하여 완전 분위기가 최고였다
예쁘게 기념 사진을 몇장 찍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 중간에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어르신 어느 누구도 꼼짝도 않고 관람을 하셨다
전북 보안면 작은 동네에서 제 1회 보안면 주민을 위한 벗꽃 축제를 하는 모습이
너무 정겹고 어르신 모두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부러웠다
소박하고 작은 마을이지만 길 가에 피어있는 꽃 잔치를 베풀며
어르신 들을 위해 월미도에서 유명한 부단장 이기동 각설이님과
예쁜 가수[왕언니랑 문미선가수님]까지 초청해 주시공 ㅎㅎㅎ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다
오랜만에 시원한 고속도로를 달리며 예쁜 벗꽃속에서 행복한 시간 보낼수 있게
시간을 허락해 주신 월미도의 홍보대사이신 난정이 단장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수고 해주신 부단장님 그리고 미선언니께도 감사 드리며
긴 시간 허락해 주신 내사랑 왕오빠 한테도 감사한 마음 적어봅니다
출처: 색소폰가수 왕언니[전복희] 원문보기 글쓴이: 색소폰가수 왕언니[전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