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멀게만 느껴졌던 홈커밍데이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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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하게 되려나 했는데...역시 시간은 빨리 지나가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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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커밍데이...이번에도 역시 여러가지 잡일을 맡아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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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역시 몸으로 뛰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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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때 필요한 책상 나르고... 전시를 위해서 이제를 나르고.... 전기 장판을 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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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을 나르고... 하지만....잡일이야 말로 최고의 헌신이라고 생각한다.^^(아닌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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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커밍 데이 ... 그동안 원주 지구를 다녀 가셨던 선배님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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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대 사역간사님이신 유옥순간사님의 메세지는 잊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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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구가 이렇게 발전할수 있었던 이유는...많은 선배님들과 간사님들의 눈물의 기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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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땀어린 수고와 놀라운 헌신이 뒷받침 되었다는것을 새삼 다시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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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끝까지 참석하지는 못했지만...정말 뜻깊고 즐거운 행사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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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의 수고도 잊지 않아..수고했엉.ㅋ.ㅋ
홈 꺼밍데이가 머냐!!! ㅋㅋㅋ 맘대루 바꾸지 말라고 ~~~~~
꺼밍데이..ㅎㅎ 그러게..병수야..나중엔 오타 없는지 한 번 더 점검하고 올려~~ㅋ 병수도 아름다운 섬김을 해서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다 ^^
나도 병수의 날렵한 몸놀림을(축구때) 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