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디자인이 튑(?)니다.
대한한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플레이트라고 것으로
외부판넬의 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증을 잘내는 저의 성격상 상당히 중요한 점입니다
예전의 파워북 1400의 아이디어가가 연상되더군요.
아 그리고 내장된 이어폰도 재미있는 형태입니다.
2.진동에 상당히 강합니다.
저 자신도 Sony사의 MDP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초기의 오래된 모델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전거를 타며 들어보면 의외로 음정지가 심해
제가 즐겨듣는 Yamazaki Masayoshi의 곡이 어설푼 랩이 되버립니다. -_-;;
이점에는 MD와 비교해 후한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물론 MDP는 CDP와 같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3.가격이 저렴하며 (19800엔) 리모콘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일본내에서 미발매이지만
옵션사양인 리모콘을 구입하면
리모콘사용은 물론 라디오를 들을 수있다고 하더군요.
소문에 의하면 예상가는 3500엔정도가 될거라합니다
4.파일전송속도가 빠릅니다
평상시 평판이 좋지 않은 USB이기에
과연 요란한 광고대로 빠를가하고 시킁둥하게
별다른 기대를 않했지만
5MB기준으로
한곡당 10초를 넘기지 않는 속도를 내더군요. ^_^
5.맥을 정식으로 지원합니다
맥을 정식으로 지원하는 몇 않되는 MP3 플레이어입니다
슬픈지만 이점도 저에게는 커다란 선택조건에 하나였습니다
단점
1.내장메로리가 너무 작습니다.
솔직히 내장메모리가 32MB로는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최소한 64MB는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60분은 들을 수있어야...)
장래의 여러 기록매체기술에 대응,
320MB까지 확장가능하다고 하지만...
과연 현실성 있는 가격으로 발매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2.녹음기능이 없다.
요즘 나오는 기종이라면 당연하게 붙어있는
보이스레코더기능이 없습니다.
와키모토가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사의 NOMAD II MG처럼
꽤 편리한 보이스 레코더 기능도 써 보고 싶었지만...
3.드라이버 기능이 불완전합니다
결함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며
부속되어있는 Sound MP Jam이라는
어플이 시간한정으로 사용하는 데모버젼이기에
이른바 돈내야 되는 온라인등록작업이 필요합니다.
조금 치사한 부분이지만
어차피 파일전송에는 제한이 없기에 다른 어플을 쓰기로 했습니다
4.RIO600에서 PC로 파일전송이 않됩니다
아마도 불법복제를 방지하기위한
방편으로 적용된 기술인것같은데
아무래도 아쉽더군요.
5.맥에서는 아직까지 WMA포멧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요즘에 인기를 끌고 있는 M$사의 WMA파일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Diamond사의 사이트입니다
Rio 600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나 플레쉬무비를 볼 수 있습니다
http://209.10.46.178/default.asp?lang=eng&group=Products&menu=Rio600&submenu=Tech_Specs
처음에는 친구의 NOMAD II MG나 Visor의 스프링보드 슬롯용 MP3플레이어도
고려사항이였지만 결국에는 발매당일날에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
적잖케 충동구매같은 느낌도 들었지만
무엇보다 가격에 비해 음질도 나쁜 편이 아니였기에 안심입니다...
그래도 NOMAD II MG에는 알수없는 아쉬움이 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