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
아빠 사업이 망해서
엄마가 돈벌러 가시고 떨어져살게됨
연천이라는 작은 마을에
한 학년에 한 학급인 학교로 감
자기 자식 데리러 온 아주머니
머리를 야무지게 묶은 애를 보더니
너는 머리를 누가 묶어주는거야?
엄마도 없다면서
누가 이렇게 머리를 이쁘게 묶어줬어?
10살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엄마 있는데 떨어져 사는거라고 외침
트라우마가 된 기억
알고보니까 학교선생님이
가정방문하면서 걔네 집가서 말했다고함...ㅎ
00이 엄마 없다고..
+
나중에 엄마 학교오셔서
진짜로 엄마 있다고 다 보여줬다고함!
웬일이야...
안다해도 가서 그걸 왜묻냐.... ㅅㅂ
시빌 학교 선생들 전나 욕나옴
아 진짜 저건 선생이 주동자다
근데 엄빠없다고 챙겨주는 훈훈함 얘기는 없나...
저런 선생 다 없어져야함;;;;;
나도 시골이었는데 아빠 없다고 소문나서 엄마들이 자기 자식이랑 나 못놀게했어
놀자고 전화하면 우리 ㅇㅇ이랑 이제 놀지마라~ 하고 끊어버리고
학교에서 발표하면 담임이 주동해서 비난하고 나 왕따시키고 그래서 늘 혼자였음 ㅋㅋㅋ
요즘 이혼이 뭔 흠이냐고 하는데 난 필사적으로 편부모인거 숨김
와;;
ㅋㅋ 나도 이혼가정이고 별 생각 없이 컸는데 초딩때 다른 편부모 가정인 애를 어떤애가 뒤지게 욕하는거야 엄마도없는년이 이러면서 이말듣고 첨으로 아 이게 남한테는 욕먹을 일인가? 싶기도 하면서 그나이에도 그욕 하는애보면서 참 인성글러쳐먹었다고 느낌ㅋㅋㅋㅋ 어린애가 저런욕을 누구한테 들어서 하나 싶고 그 부모가 그렇게 키운거겠지 싶더라고 ㅋㅋㅋㅋ
가정방문해서 말옮기고다니는게 선생인가...ㅅㅂ
내연녀라도 있나 떠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