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끝자락에서 안부를 전합니다🌹이제 11월도 1주 밖에 남지 않았네요~겨울을 재촉하는 차가운 날씨와 함께11월이 멀어져갑니다~11월의 마지막이 행복한 겨울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계절의 변함에자연의 위대함을새삼 느껴봅니다오늘 문득내가 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부를일일이 묻고 싶습니다.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건강은 하시는지?안부를 전하는친구가 어딘가 있다는게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잘 있느냐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고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큰 힘이 되는지~카톡을 보내주는 이가 있음은늘 당신을 생각하고 있음이며카톡을 받아 보는이는늘 정겨움을 느낄것이며이것 또한 혼자가 아닌우리의 모습이 아닐런지~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일깨워 주는 사람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11월의 끝자락에서여러분들과 그리고 여러분들의 주변에사랑과 행복이 차고 넘치시길 바랍니다.내내 행복하십시요♡울님들!어느덧 11월도 일주일 남짓 남았네요벌써 12월의 문턱에 도달했어요.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네요.한시간, 하루는 긴거같은데 어느새 돌아보면일주일, 한달이 훌쩍 지나가버리죠~무심히 보내는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한달이 되고, 일년이 된답니다점점 싸늘해지는데요.이런날일수록 환절기 건강조심에 유의해야 할 것 같아요~건강하고 알차게 11월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오늘도 감사와 사랑으로마음도 사랑도 복 된날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복 된 하루로 화이팅입니다!!
출처: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원문보기 글쓴이: 시인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