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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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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다대포와 몰운대의 하루
진한 커피 추천 0 조회 169 10.05.14 12:1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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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4 12:37

    첫댓글 ㅎㅎㅎ 작년 여름 밤 다대포 분수쇼 구경갔던 생각 납니다. 70년대에 다대포에 버드나무 횟집 이라고 있었는데 그집 아나고 회 맛이 소문났었는데 작년 여름 보니까 그 횟집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다대포 많이 변했대요.. 저는 여고를 부산에서 나와 부산은 저의 제 2의 고향이랍니다.. 부산 구석 구석 추억 서린 곳이 많아요. 고향 울산에서 부산은 1시간 거리라서 툭 하면 부산으로 많이 다녔어요. 남포동 광복동 서면 거리 거리 지금은 다 그립네요..

  • 10.05.14 14:21

    뜻깊은 하루였군요 스승님도 찾아뵈고 친구들과 회포도 풀고,.태종대 해운대만 익숙한데 다대포와 몰운대의 낙조를 그려보고 갑니다..

  • 10.05.14 15:06

    스승님을 배경으로 즐거운 날이었네요. 다대포의 석양은 정말 장관이죠. 비게인 어느날 오후에 보았던 석양이 글 읽는 내내 아련거립니다.

  • 10.05.15 11:30

    울적할때 밤의 바다에 몰운대에서 바라보는 낙조 ...우울함을 잊으며 한폭의 글의 그림을 그리게 되죠
    진한 커피 한잔 마시며 음악을 들으며 바라보는 낙조 쓸쓸함을 잊을수 있을 만큼 아름다움이죠

  • 10.05.14 16:32

    지는예 그런것 안배운다카니까예 ~~다대포란 집집마다 대포를 가지고 있는 동네라서 다대포라니까예 그래서 간첩들이 제일 무서워핸 동네가 다대포 예요 ㅎㅎㅎㅎㅎㅎㅎ
    몰운대와 다대포는 한 지형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 다대포의 바다와 몰운대에서 바라보는 수평선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스승님과 함께 보낸 시간 정말로 아름답네요. 그런데 말라꼬 잘나가다가 곰팅이를 넣는교 내사 아무런 행동도 안하는 우직한 머시마 아닌교 네~~ㅎㅎ

  • 10.05.14 17:33

    대폿집, 왕대포, 다대포... 이런 이름을 보고 간첩들이 기겁하고 도망갔다는 동네가 다대포 맞습니다. 진한커피님~ 고미님은 고미님대로 특색이 있다 아닙니까..ㅎㅎ

  • 10.05.14 17:59

    공감 공감요~~ 북한이 아직도 남쪽을 못오는 이유는.......... 대포집이 많아서구요,,,ㅋㅋㅋ

  • 10.05.14 18:35

    내년에 아지매 진한 커피님 꼬이러 5월14일 대대포 몰운대로 가야제 고미님도 같이 갑시다 10명 짝이 맞아야 좋은데 ㅎㅎㅎㅎ

  • 10.05.15 11:31

    뿅샘님 제가 일당백 이쟎아요 걱정 마시고 오이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0.05.14 19:11

    스승님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학창시절로 돌아 간듯..마냥 즐겁고 행복 하셨죠?? 부럽다~~요~

  • 10.05.15 02:25

    좋은 글 잘보고 깊이 인사드립니다. 님의 행운을 빌겟습니다

  • 10.05.15 00:00

    스승님 찾아 뵙고, 친구들 만나 모래위에서의 수건돌리기, 분수쑈, 와!~ 정말 즐겁고 행복했겠다. 그쵸? .......

  • 10.05.15 00:47

    스승님 찾아뵈는 날이 아짐씨들 동창회 였구 마는................마냥 부럽습니다. 진한커피님.

  • 10.05.15 06:13

    거침없는 바닷가의 유혹... 그래서 세월이 그 만큼으로 멈춰버렸으면~~~~~

  • 10.05.15 10:23

    스승의 날이 닥아오니..초등학교 시절 먹던 옥수수떡이 기억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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