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폐기론자들의 어리석음
(박에스더 목사의 사역)
여기 일부 무식하고 사악한 자들은 십일조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벌개가지고
폐한 율법을 왜 지키려고 하느냐
십일조는 구약 율법이라 십자가에서 폐했다
또 어떤 패륜아들은
십계명도 폐했다
라고 개떡 같은 주장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17절>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것은 십일조를 폐하거나
구약 율법의 십계명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완전케 하신 것입니다
주께서 폐하신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히브리서 10 장 1절~7절>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이와 같이 해마다 드리는 황소와 염소의 피로는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으로
불완전한 것이므로 하나님께서는 한 몸을 예비 하셨으니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완전한 속죄를 이루셨다는 뜻이다
바로 첫것이라는 것은 황소의 피와 염소의 피로 인해 번제와 속죄제를 드려
인간의 죄를 속하는 제사요
둘째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속죄하는 제사를 말한다
<히브리서 10장 11절>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이같이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드리는 제사로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지만
그리스도의 피와 그분의 십자가에 제물이 되신
그 분의 몸은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다는 뜻이다
또한 옛언약이 황소의 피 염소의 피로 인한 제사를 드릴때 인간의 죄를
그때 그때마다 속해 주신다는 약속이지만 (옛언약)
새 언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신다는 언약이다 (새 언약)
<히브리서 10 장 15절~!8절>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후에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럼으로서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게 하신 것이다
<히브리서 10 장 19절~20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이러한 말씀이건만 미련한 율법 폐기론자들은 구약의 모든 율법에 명시된 조항들을
폐기함으로서 마치 하나님께서 모든 구약을 미련 없이 털어 버리신 것으로 착각을 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대속해 주심의 약속이 구약에는 황소의 피 염소의 피였지만
새 언약에 있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모든 죄를 속하도록 작정하셨고
또 그 언약을 이루셨으며 그 말씀에 의거하여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우리의 죄가 사함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첫약속을 옛언약 새로운 약속을 새언약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 첫것 황소의 피 염소의 피로 제사를 드리는 제사제도는 폐하시고
오직 예수의 피로서만 구원받는 새 언약의 시대를 열으셨으니 이것이 둘째 것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 어디에 십계명을 폐하고 십일조를 폐하고 모든 예물을 폐하라고 써 있는가?
주께서 폐하신 것은 양의 피 소의 피로 제사드리는 그 제사예법을 폐하신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하신 속죄로 이루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은 양의 피 소의 피로 제사를 만번 드려도 속죄함을 받을수가 없다
오직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자격으로 약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폐하신 것은 황소의 피 염소의 피로 제사드려 죄사함을 받던 그 제사 의식을 폐하셨다
그리고 자유하게 하는 율법 즉 신약에 말씀하신 자유의 율법속에는 십계명이 그대로 들어있다
로마서에는 이러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로마서 13장 8절~10절>
피차 사랑의 빛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이와 같이 구약에서 기록된 율법들이 신약의 말씀에 다 녹아 있고
스며들어 있다
그래서 주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요 완성시키러 오셨다고 하셨다
또한
<마태복음 22장 37절~49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구약에서 말씀하신 여러가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던 바 그 모든 것들이 신약의 가르침에 녹아 있고
스며들어 그 행동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하여 십일조가 되었든 전폭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여 초대교회처럼
집을 바치든 땅을 바치던 그의 시간을 바치던
그 몸을 바쳐 순교하기까지 주를 섬기고 충성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던
그 어느 것이든지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율법 폐기론자들이 주장하는 구약의 모든 것을 찢어 버리고
온갖 쓰레기통에 버린 어리석은 자들같이 되지 말고 진실로 주를 사랑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는 거룩한 무리가 되자
어리석게 십일조는 구약 율법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말이다
이에 이 모든 것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앞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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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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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수의 십자가의 완성을 믿지 못하는 종교는 율법생활을 열심히 하는것이고 성경을 깨달은 사람은 율법이 파괴되어 예수의 십자가완성을 믿는다 한국기독교는 예수의 십자가완성을 부인하는 종교임
어리석은 자들에게 깨달음이 있기를 .
첫언약 즉 첫번째것을 십자가에 폐하셨다는
말씀은 무엇을 폐하셨다는 말씀이다?
=> 계명과율법(엡2:14~15)
그리고
십자가의원수는 누구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피로 세우신 새언약을 부인하고
또다시 구율법을 지켜서 죄를짓는자들
왜?
율법은 그누구도 온전히 지킬수 없으므로
율법을 지키다가 죄를 범하면 짐승피로
속죄를 해야하는데 이스라엘땅에 있던
에루살렘성전은 무너진지 2000년이 다되가는데
무슨수로 짐승피로 대속을 할수있지?
그럼 죄질때마다 예수님이 오셔서 또 피를
흘려주셔야 하는가?
폐한 율법을 다시지키는건 예수님을 또다시
십자가에 달으려는 사악한 행위이며 십자가의
원수라 하지 않는고?
성경이해력 없으면 구원 못받는다고
했냐 안했냐?
그리고
신약성도들은 모두 하나님의 제사장들인디
제사장들한테 십일조 받아먹는 너희들은...
하나님이냐?
오메 요 잡것들을 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