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를 드렸는데도 ~~~
(박에스더 목사의 사역)
여기 십일조나 헌금을 극혐하는 양아치들이 주장하듯 십일조는 폐기 되었는가에
대한 것은 앞 글에 이미 성경에 근거하여 올려 놓았다
다음은 십일조를 드리면 축복을 받는다는 말은 쓰지 말라고 길길이 날뛰는
어떤 인간들에게 손으로 해를 가리고 성경책을 찢어 보라고 말하고 싶다
어떻게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이 변개 시킬 수 있는가?
그 말씀은 인간이 기록한 말씀이 아니요 주께서 하신 말씀이다
우리는 말씀대로 믿으면 된다
그것이 바른 신앙이다
그런데 왜 축복을 못받느냐구?
그것은 그자의 신앙태도와 다른 부분이 하나님앞에 바르지 못한다거나
그의 행위가 하나님의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보였다거나
아직은 신앙의 훈련을 받아야 될 단계이던가
혹은 아무리 잘해도 주께서 허락하신 욥과 같은 시련 때문일것이다
욥이 인색하여 제물을 드리지 않거나 주 하나님 앞에 흠이 있었던가?
<욥기 1장 7절 ~8절>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이렇게 칭찬 받았던 욥이었다
그러나 사단은 하나님께서 욥을 축복하심으로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나님과 욥을 이간질 하고
<욥기 1장 11절>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이렇게 간교한 작전을 폈던 것이다
그러나 욥은 그의 순전함을 잃지 않았으며 수많은 시험에도 그는 굳게 그의 순전을 지켰고
마침내 주께서는 그 모든 시련을 끝내시고 그의 모년에 두배의 축복을 주셨다
크리스챤이라고 해서 단순히 축복만이 오는 것은 아니다
십일조를 온전히 드렸다고 해서 고난과 시련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물론 십일조에 대한 축복을 하나님께서 주시겠지만 사탄의 시험으로 인해
혹은 그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극심한 시련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볼수 있다
또는 지극히 사랑하시지만 아직 뭔가 받아야 할 훈련과 고난이 아직 남아있고
축복의 때가 되지 않아서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니 복합적이요 종합적으로 보아야지 십일조를 드렸는데 어찌 자기의 삶에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그러셨는데 왜 이리 궁핍하냐고 따질 것이 아니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주를 섬기는 거룩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같은 신앙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니 입을 굳게 다물고 시련중에 주를 원망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첫댓글 네. 농부가 씨를 뿌리고 다음날 부터 싹이 났나하고 땅을 파본다면 이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결실이 있을것이니 감사하면서 모년까지 기다린다면 갑절의 축복이 임할것입니다.
이런 간증은 수도없이 많을것입니다
지금이 구약시대냐?
정신머리 차렸을땐 이미 늦었을 것이다....
왜?
정신머리 차렸을땐 이미 유황불못이 확정
되었을 것이니까...
어떤 늙은 중이 죽을때가 오자 잠시 의식을
잃었는데 유황불못을 보았단다
자신이 사탄에게 속아 평생 사람들을
미혹시켰음을 깨닫고는 자신은 불못으로
들어간다고 간증했다지?
신구약 언약분별, 시대분별 못하고 성경말씀
아무거나 끌어다가 써먹다간 필경 유황불못을
면치 못하리라....
변명 핑계대는 귀신이 들어감
하나님이 변명 핑계대는 신인가
그리 아니하실찌라도
엄청 믿음이 좋은것처럼 여기고 있네
결국은 변명 핑계일뿐
성경을 돈과 물질로 해석하는 목사는 예수가 돈으로 보임. 금송아지예수를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