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쓰는글이라서 문맥이 다소
어색할 수 있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되었던
네이버 웹툰 후레자식이 드라마화 된다고 한다
웹툰의 주요 내용은 살인마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의 살인을 도우면서도
아버지를 비관적이게 바라보는 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충격적인 내용으로 연재 당시 꽤 큰 인기를
누린 후레자식
여느 독자들 사이에서 영화화 , 드라마화 등
실사화 얘기 또한 자주 나왔고
마침내 마담뺑덕 / 페르소나 등을 제작한
임필성 감독하에 실사화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초반엔 영화화로 알려졌으나
후에 OTT 드라마로 나온다고 알려짐
현재 애플tv 검토중)
아직 공개되지 않은 캐스팅 라인업을
2024년 ver. 가상캐스팅 해보려고 한다.
(*주인공 제외 현재 모두 미정)
1.선우 진 役 - 박지훈 (확정)
본작의 주인공.
고등학생이며 아빠의 살인을 돕는 아들.
작중 꽤 미소년으로 보이는 언급이 자주 나옴.
(연재당시에는 임시완 , 도경수
등이 후보에 오름)
현재 캐스팅이 확정 된 선우 진 役은
약한영웅으로 호평받은 박지훈이
낙점됐다고 알려졌다
(싱크로율로 호평받는 중!)
2.선우 동수 役 - 김무열
본작의 메인 빌런.
G사 대표 이사로 타워 펠리스에 거주하는등
유능하지만 뒤에선 살인을 저지르는 인물.
겉모습은 매우 선하다는 평을 받는다.
(연재당시에는 정보석 , 김상중
지진희 , 안내상이 자주 거론 됨)
선함과 악이 공존하는 김무열이 생각났는데
고등학생 아빠역 하기엔 젋어보이기도 하고...
일단 눈빛이 너무 좋아서 홀로 소취중
(올해 개봉되는 범죄도시4에서도
메인 빌런 맡는다고한다)
3.윤 견 役 - 노윤서 (불발) / 신은수
본작의 히로인.
가난한 집에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있고
상냥한 성격과 따뜻한 마음씨를 지님.
작중에서도 귀엽게 생겼다는 등 공식미인.
(연재당시에는 박보영 , 김소현 등이 거론됨)
초반에 박지훈과 함께 캐스팅 검토중이었으나
끝내 불발되었다.
(노윤서도 좋았는데 까비,,)
그래서 워터멜론에서 예쁘게 본 배우
신은수가 생각남.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남주와의 캐미도 잘 맞을듯하다.
4.김진혁 役 - 차우민
빌런같이 보이겠지만 선역인 일진.
주인공만큼 집이 잘 살며 잘 싸우는것이 특징.
키도 크고 양아치 같이 생겼다.
(연재당시에는 김우빈이 압도적으로 언급됨)
김우빈은 이제 나이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젋은 남배중에서 후보를 골라보았다.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쌩양아치
연기를 한 차우민이 생각났다.
(키도 187cm로 겁나 큼)
+) 위 내용을 토대로 직접 만들어본
후레자식 스틸컷
이상으로 끝!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와 가캐 진짜 잘 뽑앗네..김무열 싱크 너무 좋다 ㄷㄷ 가상 스틸컷까지 보니까 더 실감나
박지훈 잘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