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우주소녀보나a
ㅋㅋㅋㅋㅋ내 상사는 회피성격 쩔어서 사원인 나한테 이사급 보고 시키고 그랬는데.. 내가 하면서도 저 이사는 얼마나 짜증날까 싶었어 항상..
저 부장 착한편 ㅠ 자기 후임 꼽줄려고 일부러 질문 받아주고 자기 면 세우는 인간 있음
회사생활이..정말 저렇단 말여….? 우리는 다른팀 부장한테 물어도 별 신경안쓰는데 ..연구소라 석박부터 알고지내서 다른 부서랑은 분위기가 다르긴함
팀장님들마다 성격 다른거같아 ㅋㅋ ㅅㅂ 의원한테 9급이 보고하라고 떠미는 팀장아 ~ 그니까 너가 팽당한거다 ㅠ
우린 다른팀 부장,팀장한테 자유롭게 가서 물어보고 해도되던데.. 중견인데도 그동안 다닌회사들도 그랬고 내가 신기한회사만 다닌건가..?
우리팀 팀장 등신새끼는 지가 부담스럽다고 나보고 타팀 팀장이랑 대면하라고 떠미는데ㅡㅡ
그냥 쫌 알려주면안되나 어차피 높을수록 잡일없어서 한가하더만
우리팀 신입도 우리회사도아니고 고객사 부장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한소리 들었음 ㄷ ㄷ
담당이 다른 것도 아니면 바로 위에 사람한테 안 물어본 이유가 모를까봐 라고 생각해서인듯 게다가 다른팀...?
와 근데 저 부장이 되게 잘 설명해줬다… 본인 팀에 얘기 들어가기 전에 알아서 컷 해줬네…
타팀부장??ㅎㄷㄷ
약간 우리담임 안거치고 학주나 다른반 담임 찾아간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현실 느낌은 용건있다고 담임에 학주 다 건너뛰고 교장실 찾아간 느낌임 ㅋㅋㅋ그정도로 과정없이 다이렉트한 느낌임 현실에선
내 사수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회피 했었음 ㅡㅡ ㅆㅃ
최근에 정주행했는데 그당시에 왜 직장인판타지랬는지 이해되더라 ㅋㅋㅋㅋ 학생일땐 안보이던게 보여 ㅋㅋㅋ근데 저상황 안영이도 남의 팀 팀장한테 이쁨받거나 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팀에서 남선배남들한테 여자라고 왕따당하는 상황에 반려사유 아무리 고민해도 모르겠어서 찾아간거였음ㅋㅋㅋ 저 팀장도 여자로서 남초에서 어렵게 저자리 올라간거라 훈훈하게 끝났는데 현실에선 판타지긴하다 뚱댓됐는데 심심한직시들 재탕해보는거 추천ㅋㅋ 새로보이는게 많았음
내가 부장이라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하긴 할듯
대기업 진짜 저래? 우린 반려자가 첨언 달아주는데
허거덩ㄷㄷㄷ
아찔하다...
와...미쳤어
안영이가 저런 미칀짓을 했었어..? 내가 미생볼때가 몇살이엇더라ㅠ ㅠ전혀 몰랐음
쟤네 팀 전부 한남이라ㅋㅋ 여자라고 존나 개무시해서 뭐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래서 다이렉트로 간 걸로 기억해
황석정 너무 좋아 ㅋㅋ
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햇병아리일때 상사한테 혼난적 있음 왜 자기한테 얘기 안 하고 위에 먼저 말하냐고 그때 처음 회사에 토나왔지 계급사회 조직ㄷㄷㅜ
나도 갓 신입땐 모르고 남초라 사수도 딱히 없어서 저랬음 해영인데 재무팀 부장한테 거래처 신용 크레딧 묻는다고... 그리고 상무(내 팀 출신)한테도 바로 보고하고 그땐 그랬지....
ㅠㅠ 근데 안영이 팀 개판인거 생갇하면 좀 이해되긴함
ㄹㅇ 패기 넘치긴 함근데 뭐 우리였으면 얘네 팀은 신입한테 이런것도 안가르치나 하고 윗직급 사람들한테 소리 나올듯실제로 안영이팀 저 회사 안에서도 유명한 개씹한남팀이었잖음
우린 물어봐달라던디
와 진짜네.. 나 미생 첨 볼땐 이해 못했었음...
패기ㄷㄷ
학교에서 학생이 선생님들 스킵하고 교장실 가서 왜 본인이 제안한거 안됏냐 한 느낌인게 젤 정확한듯;;ㅋㅋㅋㅋ근데 잘 풀린거 보면 저 팀 개노답인거 유명햇나보네
나도 저거 처음 나왔을 때 보곤 몰랐었어... 안영이가 플젝 잘 해보겠다는데 왜저럼? 했었는데...
무조건 직속상사가 먼저다...
도랏...
팀이 안영이 따시켯자나요 ㅠ
타팀 부장실 다이렉트로.. 신입이니까 봐줬다 진짜 ㅋㅋㅋ 그나저나 황석정배우 재경팀부장님같앜ㅋㅋ
ㅋㅋㅋㅋㅋ내 상사는 회피성격 쩔어서 사원인 나한테 이사급 보고 시키고 그랬는데.. 내가 하면서도 저 이사는 얼마나 짜증날까 싶었어 항상..
저 부장 착한편 ㅠ 자기 후임 꼽줄려고 일부러 질문 받아주고 자기 면 세우는 인간 있음
회사생활이..정말 저렇단 말여….? 우리는 다른팀 부장한테 물어도 별 신경안쓰는데 ..연구소라 석박부터 알고지내서 다른 부서랑은 분위기가 다르긴함
팀장님들마다 성격 다른거같아 ㅋㅋ ㅅㅂ 의원한테 9급이 보고하라고 떠미는 팀장아 ~ 그니까 너가 팽당한거다 ㅠ
우린 다른팀 부장,팀장한테 자유롭게 가서 물어보고 해도되던데.. 중견인데도 그동안 다닌회사들도 그랬고 내가 신기한회사만 다닌건가..?
우리팀 팀장 등신새끼는 지가 부담스럽다고 나보고 타팀 팀장이랑 대면하라고 떠미는데ㅡㅡ
그냥 쫌 알려주면안되나 어차피 높을수록 잡일없어서 한가하더만
우리팀 신입도 우리회사도아니고 고객사 부장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한소리 들었음 ㄷ ㄷ
담당이 다른 것도 아니면 바로 위에 사람한테 안 물어본 이유가 모를까봐 라고 생각해서인듯 게다가 다른팀...?
와 근데 저 부장이 되게 잘 설명해줬다… 본인 팀에 얘기 들어가기 전에 알아서 컷 해줬네…
타팀부장??ㅎㄷㄷ
약간 우리담임 안거치고 학주나 다른반 담임 찾아간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현실 느낌은 용건있다고 담임에 학주 다 건너뛰고 교장실 찾아간 느낌임 ㅋㅋㅋ
그정도로 과정없이 다이렉트한 느낌임 현실에선
내 사수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회피 했었음 ㅡㅡ ㅆㅃ
최근에 정주행했는데 그당시에 왜 직장인판타지랬는지 이해되더라 ㅋㅋㅋㅋ 학생일땐 안보이던게 보여 ㅋㅋㅋ
근데 저상황 안영이도 남의 팀 팀장한테 이쁨받거나 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팀에서 남선배남들한테 여자라고 왕따당하는 상황에 반려사유 아무리 고민해도 모르겠어서 찾아간거였음ㅋㅋㅋ 저 팀장도 여자로서 남초에서 어렵게 저자리 올라간거라 훈훈하게 끝났는데 현실에선 판타지긴하다 뚱댓됐는데 심심한직시들 재탕해보는거 추천ㅋㅋ 새로보이는게 많았음
내가 부장이라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하긴 할듯
대기업 진짜 저래? 우린 반려자가 첨언 달아주는데
허거덩ㄷㄷㄷ
아찔하다...
와...미쳤어
안영이가 저런 미칀짓을 했었어..? 내가 미생볼때가 몇살이엇더라ㅠ ㅠ전혀 몰랐음
쟤네 팀 전부 한남이라ㅋㅋ 여자라고 존나 개무시해서 뭐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래서 다이렉트로 간 걸로 기억해
황석정 너무 좋아 ㅋㅋ
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햇병아리일때 상사한테 혼난적 있음 왜 자기한테 얘기 안 하고 위에 먼저 말하냐고 그때 처음 회사에 토나왔지 계급사회 조직ㄷㄷㅜ
나도 갓 신입땐 모르고 남초라 사수도 딱히 없어서 저랬음 해영인데 재무팀 부장한테 거래처 신용 크레딧 묻는다고... 그리고 상무(내 팀 출신)한테도 바로 보고하고 그땐 그랬지....
ㅠㅠ 근데 안영이 팀 개판인거 생갇하면 좀 이해되긴함
ㄹㅇ 패기 넘치긴 함
근데 뭐 우리였으면 얘네 팀은 신입한테 이런것도 안가르치나 하고 윗직급 사람들한테 소리 나올듯
실제로 안영이팀 저 회사 안에서도 유명한 개씹한남팀이었잖음
우린 물어봐달라던디
와 진짜네.. 나 미생 첨 볼땐 이해 못했었음...
패기ㄷㄷ
학교에서 학생이 선생님들 스킵하고 교장실 가서 왜 본인이 제안한거 안됏냐 한 느낌인게 젤 정확한듯;;ㅋㅋㅋㅋ근데 잘 풀린거 보면 저 팀 개노답인거 유명햇나보네
나도 저거 처음 나왔을 때 보곤 몰랐었어... 안영이가 플젝 잘 해보겠다는데 왜저럼? 했었는데...
무조건 직속상사가 먼저다...
도랏...
팀이 안영이 따시켯자나요 ㅠ
타팀 부장실 다이렉트로.. 신입이니까 봐줬다 진짜 ㅋㅋㅋ 그나저나 황석정배우 재경팀부장님같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