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조금 깊은 산밑에 두형제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트럭을 가진 시숙과 판매 수완이 좋은 제수가
트럭에 고추를 싣고 고추를 팔러 장에 갔다.
장이 끝날무렵 인데도...
제수씨 고추는 다 팔렸는데
시숙 고추는 많이 남아 있었다..
날이 저물어 가니 걱정이 된 제수씨 〰
시숙의 고추를 팔기 위해 큰 소리로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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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숙 고추 사이소! 고추는 크고 좋아예~~~~~!
우리 시숙 고추는 살도 많고~ 달고~ 맛있어예 〰~~!!!
쳐다 보지만 말고 만져도 보이소~~~~~~~!!''
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두어시간 계시다가
ㅎㅎㅎㅎ 웃고갑니다
ㅋㅋㅋ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편히 쉼하시고요
ㅎㅎ 사실 진짜 야채 고추를 설명하는건데 이상하게 웃기시죠?ㅋㅋ
가을국화님
행복한 밤 되시길요
ㅎㅎㅎㅎ
웃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저도 웃네요 ㅎ
ㅋ
비개비님
다녀가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클로이님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
추천요.
엘레나님 아침식사 하시구요
늘 고맙습니다
클로이님 수고 하십니다.
올려주신 재미있는 유머에 다녀갑니다.
행복한 꿈 꾸세요 운영자님
올려주신 재미있는 유머에 추천합니다.
감사드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가을유정님
감사해요
편안한밤 되세요
ㅎㅎㅎㅎㅎ 감사드립니다 좋아님
클로이 님 많이 웃고 가네요. ㅎㅎㅎㅎㅎ
편안한 휴일 보내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ㅎㅎ 네에 햇살운영자님
편안한 행복한 휴일보내시고요 늘 고맙고 감사드려요
클로이2 님 시숙님의 고추는 괜찮았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