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왕위를 계승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엇이며,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본인은 그것을 갖추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말라.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말라.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말라.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말라.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말라.
너무 똑똑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걸 기대할 것이다.
너무 어리석으면 사람들이 속이려 할 것이다.
너무 거만하면 까다로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다.
너무 겸손하면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말이 많으면 말에 무게가 없고
너무 침묵하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고 너무 약하면 부서질 것이다.
-- 코막 (아일랜드 국왕) --
흔히 너무 맑은 물에 고기가 살 수 없다고들 한다.
그렇다고 물이 너무 더러워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것은 인생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한 나라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군주의 위치라면 너무 한 방향으로만 나가서는 아니 된다.
나라의 군주는 모름직히 세상에 현존하는 모든 목소리에 겸허히 귀 기울어야 한다. 세상에 살아 숨 쉬는 그 어떤 소리도 그 나름대로 의미 있고 존귀하다는 것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되도록 나만의 소리를 멀리하고 외부의 소리를 가까이 해야 한다.
그렇다고 단순히 진보와 보수의 적당한 아우름 내지는 장식적인 결합에 그친다면 그것은 자기 철학이 결여된 회색주의자의 태도일 뿐이다.
보수와 진보의 주장을 정확하게 이해, 해석하고 그것을 진실한 가슴으로써 포용할 줄 알아야 한다. 즉 진보와 보수가 근원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균질적이면서 공평하게 융합시킬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가 중도의 본질에 충실하고 있는 지를 묻고 대답하는 '자기 점검의 자세'를 끊임없이 실천해야 한다. 중도는 '자기 함양'과 '자아 성찰'의 수련이 필연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이것은 스스로 넓고 깊게 사유하지 않으면 저절로 터득할 수 없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어떤 사물 현상에 대해 자기만의 독창적인 시각을 갖기 마련이므로 최대한적으로 그러한 선입견을 배제하려는 노력과 공평하고 포괄적인 시각을 기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2] 지금 부활한 왕정을 어떤 형태로 체계화할 것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정치인과 정자의 공통점을 아세요?”
뜬금없는 반문에 심사위원들은 의아해했다. 이때 정지영은 씨익 웃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간이 될 확률이 만분의 일이랍니다.”
-- 정지영 아나운서 면접 중에 한 말 --
“”몇 십억이 애들 껌값 인가요 그중에 백만원만 우리 줄 생각 없나요
돈 없는 우리 이게 뭔가요 대리만족이라도 하란 건가요
우리 생각 한번이라도 해봤나요 해봤다는게 요모양 요꼴 인가요
아저씨들 등따시고 배부르죠 아저씨들 우리나라 사람 맞나요.“”
-- DJ DOC 삐걱삐걱 중에서 --
전제 군주제(정치인들이 절대 배재된...)
대한민국에 절대적으로 필요 없는 것은 입만 열면 구라인 쌍 놈의 정치인들이다.
이 좁은 땅에서 뭐가 그리 잘 났다고 편을 갈라 싸움 밖에 할 줄 밖에 모른다.
정치인들은 모든 국가의 대소사에 전 국민이 참여 하기 어려워 사회계약설에 의해 국민에 의해 고용되고 국민들의 의사를 대신 표현하는 대리인에 불과 하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왼쪽 가슴에 달고 있는 금 뱃지를 마치 절대적인 권력으로 착각하고 국민들이 그들의 시종인양 부리고 있다.
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책임지고 나아가서는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하여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의 대상이 대어야 할 정치인들이지만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참으로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형식주의와 권위주의, 이기적인 개인주의를 지니고 있고 더불어 불신이 만연한 정치 상황, 파벌주의에다 준법정신까지도 결여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국민으로서 믿음이 가지 않는다.
외신으로부터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성장을 한 우리나라지만 유독 정치인들의 수준만은
여전히 3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입헌군주제로 하게 된다면 여전히 사람의 탈을 쓴 돼지들의 진흙탕 싸움을 지켜봐야 하므로
차라리 약간의 민주적인 요소가 제한되더라도 전제 군주제가 시행 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물론 정치를 제외한 다른 분야(경제나 사법 등)에서는 지금과 같은 상황을 유지 할 것이다.
[3] 2006년 현재를 기준으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정현안 문제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항상 전쟁에 대비해 있는 것이야말로 전쟁을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맨토르--
자주 국방
최근에 원숭이들과 발생한 독도 분쟁도 우리가 다 만만하게 보여서 이다.
막말로 일본과 맞짱을 떴을 때 우리가 저들보다 더 나은 승산을 가지고 있다면 저들은 함부로 못 깝칠 것이다.
우리나라 지정학적 위치는 어떻게 보면 축복받은 위치지만 다른 한편으로 본다면 참 개 같은 위치이다.
위로는 러시아 서쪽으론 중국 아래론 일본 동으로 겉으론 혈맹을 내세우지만 한반도에 위기 사태를 계속 유지시켜 무기를 팔아먹기 바쁜 미국.
어디 하나 만만한 국가가 있는가?
10억의 아랍인에 둘러 쌓여있는 이스라엘 정도가 비슷할까?
거기다 해양과 대륙을 잇는 반도국가라 예로부터 외침은 무지하게 당했다.(약 900여회)
나도 남자지만 솔직히 우리 선조들 자신들의 가정을 안전하게 지킨 적이 몇 번이나 되는가?
오래전 고려 때는 원나라에 끌려간 공녀만 해도 수만이요 , 가깝게는 위안부라는 명목으로 일본군에 수치를 당하신 우리 할머님들만 해도 수십만이다.
신라의 삼국통일 이후 중국에 조공을 바치면서 꼬봉노릇을 하고 우리가 불쌍히 여겨 각 종 문화를 전수해준 일본에게는 36년이나 나라를 빼앗기는 국치를 겪기도 했다.
동물도 그 만큼 당했으면 정신 차릴 만도 한데 , 아직도 수많은 평화주의자들 겸 무사안일주의 자들은 자주 국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평화와 타 국가와의 상생도 국가에 힘이 있을 때에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린 아이의 투정 마냥 말로 하지 마라는 행위는 한 두 번은 먹힐지 몰라도 영원히 그 국가를 지켜줄 수는 없다.
절대로 군사력의 강화 없이 국가가 흥할 수 없다.
즉, 정치도 경제도 문화도 자기 주권을 수호할 군대의 강화 없이는 모래위에 쌓은 탑처럼 한 순간에 무너져버리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내일 당장 주한 미군이 철수 한다 하더라도
“꺼질테면 꺼져라,땅도 좁은데 잘 됐다.퉷~~~~”
하고 전혀 신경쓰지 않고서 주변4대 강국과 북한으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힘을 기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3]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한 건 좋으나 감정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제이니만큼 단어선택도 고려를 좀 해주셨더라면 좋았겠어요. 하지만 여러 가지 말이나 효과를 이용한 점은 과제에 대한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1번 답변과 2,3번 답변의 말의 어투나 내용이 너무 대조적인듯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3]3-해결방법이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되었더라면 좋았겠습니다.
[3]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한 건 좋으나 감정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제이니만큼 단어선택도 고려를 좀 해주셨더라면 좋았겠어요. 하지만 여러 가지 말이나 효과를 이용한 점은 과제에 대한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1번 답변과 2,3번 답변의 말의 어투나 내용이 너무 대조적인듯 ..수고하셨습니다~
[3]3번에서 좀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잘읽었습니다.
[4]조사를 많이 한 듯합니다. 글쓴이의 생각에 맞는 것을 인용한 것인지 인용구에 맞추어서 생각한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전개 방식이 독특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 다소 중복되는 답이 많군요. 열심히 찾아 본 흔적은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