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광기 아들 신종플루로 사망

[이명우(천지)]

방송인 이광기씨 아들이 신종플루 확진!! 폐렴으로 사망을 했다고 메인 뉴스에 뜨네요,,

저도 언제인지 모르지만 방송에서 아들과 함께 출연한 방송을 보았는데

아들이 참 이쁘게 생겼던데,,,이표현이 맞나 모르겠네요,,

딸아이 처럼 잘 생겨서 이런 표현이 나오는지 모르지만,,,

다음메인에 들어가니 빈소 영정 사진을 보니 더 맘이 짠하네요,,,

참 안타까운 마음이 더 하네요,,,

기러기 아빠로 살다가 이제 한국에서 가족 모두 같이 살게 되어서 무척이나 좋아 했다고

방송에 나오던데,,,

초저녁엔 폐렴으로 사망 했다고 다음 메인에 뜨드니,,,

한숨자고 나오니 신종플루 확진이라고 나옵니다,,

부모가 죽으면 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옛이야기가 있지만

부모된 심정으로 참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신종플루가 학교를 대상으로 무척 전염력이 빠르게 확산이 되고

창궐 단계입니다,

저 역시 막내 딸래미가 걸려서 보건소 방문해서 타미플루 처방받고 치료 되었는데,,

치료후 학교에 가니 딸반에 36명이던 학생이 12명 등교를 했다고 하드라고요,,

좀 일찍 전교 휴교령 내리고 발 빠른 대처를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좀더 일찍 대처하고 조치를 취했음 많은 생명들이 더 살수 있었을것 같은 마음이 덜어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신종플루가 남의 일이 아니고 내 주위에 무척이나 빠르게 전염이 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걸려서 죽고사는것은 복불복입니다,

오늘  낮에 결혼식이 있어서 예식장을 찿았는데

예식장 측에서 큰 말통에 손 세정제 가득 담아 두었는데

손 세정 하시는분 하나 없으시고 마스크 착용 하신분 하나 없으시드군요,,

물론 저역시도 마스크 안했습니다만,,,

회원님 개인 건강은 개인이 지켜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외출시 마스크 착용하시고 집에 들어 오시면 손 꺠긋이 씻으시고,,

스스로 방역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참 신종 플루 는 열이 많이 높다고 하네요,,

신종플루 의심온도는 37.8도 이상이랍니다,

물론 열이 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하드군요,,

사람마다 조금씩은 틀리다 합니다,

열이 높고 해열재를 먹어도 열이 빨리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설사가 나는 경우도 있고

인후통 기침 등등 몇가지 증상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증상이 생기시면 거점 병원 보다는 보건소를 먼저 찿아 가십시요,,

거점병원 가시면 대기 시간이 너무 깁니다,

보건소에 가시면 신종플루 확진 검사하기전에 신종플루 의심이 되면

타미플루가 먼저 지급이 됩니다,

어떤분은 검사 해보고 타미플루 복용하겠다고 하시는데

지금은 원체 많은 분들이 검사를 하셔서 전엔 하루 이틀 걸리던

검사기간이 이제는 5일이상 도 걸린답니다,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나면 타미플루의 약효를 볼수있는 시간이 지나 버립니다,

타미플루 복용 시간은 48시간 안에 먹어 줘야만 악효를 볼수가 있다고 합니다,

신종이 의심되면 타미플루 먼저 복용하고 검사하셔도 됩니다,

어느님들은 타미플루에 부작용이 생기면 어쩌나고 걱정이 많으신데

타미플루 처방 먼저 받아  제때에 복용하셔야만 되다는걸 꼭 아셔야 합니다,

검사받고 약먹을땐 적정 치료시기를 놓쳐서 방송에서 나오듯이

타미플루 처방을 받고도 죽었다고 많이 방송이 나오는데

이부분 (적정 복용시점 48시간내)때문에 그런겁니다,,

내성 보다는 먼저 안죽는게 먼저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안타깝게 죽으신분들도 타미플루만 적정 시간안에 먹으면 살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제 생각 떄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종플루에 걸리신분 목숨은 복불복 처럼 느껴지네요,

환절기라 더욱더 기승을 부릴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회원님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해서,,

좋은세상 맛난것 많이먹고 즐겁게 살다가 죽는것도 행복이 아닐까요?

이 행복 이 행운 모든 좋은것 끝까지 누려 봅시다,,

좋은 휴일밤,,

늦은 시간에 회원님 모두 편안한 잠자리 되시길 바래요,,

[윤순자]

누구 아들이래서가 아니고 너무 가슴이 아프고 미어집니다.....자식을 키우는 어미 마음이야 다 같을진데.....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다시한번 조심해야 함을 통감합니다.

[이명우(천지)]

네 많이 안타깝고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최윤자,]

걱정 입니다 부모 맘은 똑같은데 얼마나 아플까요!!

[이명우(천지)]

네 부모맘 너무 허탈할것 같네요,,

[임린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며칠만에 자식을 보내야하는 부모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위로를 드립니다

[이명우(천지)]

네,,많이 맘이 아프실것 같습니다,

[김혜숙(초원)]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이명우(천지)]

네,,감사합니다

[박정희(신림)]

위로드립니다. 우리 회원들은 미리미리 준비예방해서 안걸리기를 바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명우(천지)]

네 예방이 우선일것 같습니다,,

[맹명희]

너무 너무 귀엽고 예쁜 아기였는데....

[이명우(천지)]

네 방송에서 나왔을때 너무너무 귀엽던데 안타깝습니다,

[권미나(도화댁)]

플루~플루~며칠전 딸램담임이 울 딸램이 체온이 높아서 귀가조치하겠다 해서 일찍 온적이 있었어요.어제 울 아들이 주말을 맞아 집에 왔는데 기숙사룸메이트가 플루걸려 며칠동안 학교에 안나온답니다. 울아들도 감기증세가 심해서 플루일지 모르니 집으로 가라했는데 혼자서 병원갔다 아니라고 우기며 다시 학교에 며칠있다 있다 주말맞아 온거랍니다.플루로 확진받은 학생들이 늘지만 학교측(교장샘)에선 휴교 절대 없을거라 했대요.기숙사에 입소하는 아들녀석 뒷모습을보며 가슴이 답답하고 짠해집니다. 이광기님 아들영정사진보니 그 맘 어떨까? 눈물이..............

[이명우(천지)]

네 학생들의 목숨이 위태로운게 참 많이 맘이 아프네요,,

[박경임]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다들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지 아들들도 조심하라고 하니 저한테 넘 과민반응한다고 하더니 요번에 감기걸려 고생했답니다. 한사람 걸리면 같이 사는 사람도 금방 전염이 되더라구요

[이명우(천지)]

네 전염이 빨리 되는게 문제인것같아요,,

[홍문숙(시골뜨기)]

어제 인터넷보고 저절로 눈물이 났어요... 너무나 가슴이 미어지게 아프네요.. 어린 새싹이......

[이명우(천지)]

네 많이 안타깝네요^*^

[이은주(일산)]

이광기씨는...제가 배드민턴 치는 클럽으로 자주 놀러와서..같이 운동하기도 하는 분이에요...아침에 인터넷보구 저도 가슴 아파서..한참 울었네요....ㅠ.ㅠ;;..

[이명우(천지)]

아 그러시군요,,주위분이라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드실겁니다,,

[진정숙]

천사가 된 석규군 명복을 빕니다. ..

[이명우(천지)]

감사합니다,

[조숙재시골부부]

플루가 건강했던 사람에겐 치명적이진 않지만, 감기증세가 있었거나 지병이 있는 분들께는 아주 위험군으로 분류되는데..아이라 더욱더 아쉽고, 천사잃은 그 마음이 어떨지.. 가슴이 아파옵니다.

[이명우(천지)]

네..조심조심하는게 잴인것 같아요,,

[오지영]

어서 빨리 신플루가 진정되길 바라며,예방에 주력해서 우리 모두 같이 이겨냅시다

[이명우(천지)]

네 그래요,,에방이 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