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여심을 사로잡다’를 읽고
고속도로에 바이크 못 들어 오게 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사고가 나면 대형 인명 피해가 나기 때문입니다. 일단 자동차가 많은 한국 도로에서 발생하는 바이크 사고는 대개가 사망 또는 중상 사고로 연결됩니다. 1차적 원인보다 2차 충돌에 의한 피해가 더 심각하다는 겁니다. 출근하다 보면 사각 사이에 끼어서 곡예 운전을 하는 바이크들이 자주 눈에 띄는데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스쿠터들의 경우는 사고가 나면 중상을 입을 정도의 속력은 되지만 덤벼드는 차를 피할 만한 속도는 되지 못하죠. 편의성, 매연 유지비 무엇을 이야기하더라도 자동차 또는 대중 교통수단보다는 안전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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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는 차간 안전거리를 유지 하기 때문에 이륜차에게나 사륜차에게 오히려 안전합니다.
오히려 중앙 분리대가 없으며 차간거리가 거의 유지가 되지않는
일반도로가 훨씬 2차사고의 위험이 크디고 할수 있겠습니다
한국에서의 바이크 사고가 대게 사망 또는 중상 ?
대체 무엇을 근거없이 글을 썻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통계자료는 가지고 있으신지 의문입니다.
이륜차에대해서 결국은 하나도 모는 헛소리 꾼이네요.
SUV 는 사고가 나면 대형 인명피해가 납니다. 치사율 이륜차 수준 인데도 통행을 허용하고,
또한 상대방 일반 승용차와 사고시 치사율은 수배에 이릅니다.
어째서 야바위꾼의 엉터리 댓글이 뽑현는지 의문입니다.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24&artid=15905&pt=nv
첫댓글 일반도로가 더더더 위험 합니다.연말 되면 파 제끼고 대형차 집중 운행 구간은 완전 파밭(?? 밭에다 파를 심을려면 골을 만들죠))이고요 ...저의 작은 소원은 부천에서 성남으로 배달갈때 지뢰밭 투성인 남부순환로와 복잡한 시내구간이 아닌 외곽순환고속국도를 이용해서 기름도 아끼고 안전하게 가는 것입니다.(중동아이씨~~~성남아이씨 다니고 싶습니다)30~40분이면 갈거리 1시간 이상 지뢰와 싸우며~~~무지 힘듭니다.
상상 속의 그대...... 꿈꾸는 경찰, 놀아나는 넷티즌, 즐거워 비명을 지르는 정치인, 행복한 대한민국! 대~ 한민국~ 짜작짝 짝짝! 이 꿈이 깨고나면 찾아올 허무, 무기력, 공포...... 사람도 환경도 경제도...... 소설 쓰는 경찰들이 저도 소설이 쓰고 싶어지게 만드는 군요. 앞으로는 짭새라는 표현 대신 선생님으로 부르면 어떨까요? 작가선생님! 우리 경찰들이 어느 틈엔가 고상한 걸 좋아하게 됐나 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