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걸' 국회의원으로 뽑은 우리는

[드래곤]

저런 '걸' 국회의원으로 뽑은 

지역구민은 반성하라

쫑걸아, 니 마누라 '그년'은 잘 있는가?

너를 뽑아준 지역의 '그년'들도 잘 있는가?

자신의 트위터에
“ ‘공천헌금’이 아니라 ‘공천장사’입니다.
장사의 수지 계산은 직원의 몫이 아니라 주인에게 돌아가지요.
그들의 주인은 박근혜 의원인데
그년 서슬이 퍼래서 사과도 하지 않고 얼렁뚱땅…”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던 이종걸이 좌익특유의 오버액션으로
자해극을 벌이고 있다.

조선닷컴은 7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향해 ‘그년’이라 지칭하며
‘막말’ 파문을 일으킨 이종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이번엔 ‘오타’였다며 ‘말바꾸기’에 나섰다. 
‘그년’이 욕설이 아닌, ‘그녀는’의 줄임말이라고 했다가
‘오타였다’고 다시 말을 뒤집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막말을 기껏 변명한다는 게
거짓말이 되는 모순을 이종걸이 보여주고 있다.

이종걸은
‘내용이 심하다. 오해 살까 걱정된다’는
몇몇 트위터 사용자의 지적에
“"아하! '그년'은 '그녀는'의 줄임말입니다.
나름 많은 생각을 하였지요.
사소한 표현에 너무 매이지 마세요,
'그년'과 '그녀는'은 같은 말입니다”라며
자신이 분명히 ‘그년’이라는 말을 의도적으로 사용했음을 자인했다.





하지만 해명성 글이 욕설처럼 느껴진다는 비난이 일고
파문이 커지자 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이종걸은
“'그들의 주인은 박근혜인데 그년 서슬이 퍼래서...'의
문맥으로도 '그년'은 '그녀는'의 오타입니다”라며
'오타'임을 주장하고 나섰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그들’이라는 별로 좋지 않은 용어로써 새누리당을 지칭한
이종걸은 비난이 더 커지자 자신의 말을 뒤집어서
거짓 변명을 하기 시작한다.

이종걸은 “쬐그만 아이폰 사용 때, 그리고 한번 보내기 클릭하면
정정이 안 되는 트위터에서 흔히 있는 일입니다.
'그년', 본래 제가 하려고 한 표현은 아닙니다.
본의 아닌 표현이 욕이 되어 듣기에 불편한 분들이 계셨다면
유감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조선닷컴은
“불과 이틀 전 ‘나름 많은 생각’을 통해 말을 줄여 쓴 것이라고 했던
자신의 해명을 스스로 뒤집은 것이다.
이 최고위원은 이틀 전 자신이 쓴 글에서 ‘그년’ 대신 ‘그녀는’으로
고친 글을 또다시 트위터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마음이 순수하지 않고 끊임 없이 야비한 꼼수를 부리는 습성이
체질화 되었는지, 이종걸은 자신의 말을 자신이 부정하는
저질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종걸의 막말도 추하지만, 변명도 치사하다.





이런 보도에 네티즌들은 이종걸을 격하게 비난했다.
한 네티즌(dylee01)은
“이종걸의원 어머니 그년 참 아들 잘 키웠네요.
그년 용하네. 자식을 어찌 저렇게 잘 키웠을까나.
딸 그년도 아비 닮아 훌륭하겠네. 와이프 그년도 참 현모양처겠네.
부창부수라 남편이 저렇게 훌륭하니 아내 되는 그년도
참 괜찮은 그년일 듯”이라고 ‘그년’이라는 용어를 되갚았고,

다른 네티즌(dja2411)은
“저런 걸 국회의원으로 뽑은 우리 국민 모두의 잘못인가 봅니다.
저런 게 국회에서 과연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참으로 궁금타...”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kooga)은
“오타 좋아하네. 지금 스맛폰 한번 쳐봐라. 그게 오타날 단어인지.
사내자식이 거짓말이나 실실 흘리고”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에이 천박스러운 넘. 네가 그 정도 밖에 안 된다는 것 인증한 거야”
라는 네티즌(queen55911)도 있었다.





또 한 네티즌(wooyik)은
“한 나라의 국회의원께서 자신과 다른 당에 소속되어 있다거나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거나 또는 다른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이 정도의 표현뿐이 못 한다면, 또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 못 한다면, 국회의원이 아니라
보통 사람으로서의 인격도 의심받아야 할 것 같음.
새누리당에선 아주 큰 지원세력을 민주당에 두고 있었나 봅니다.
크게 감사라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s8291)은
“이런 상식 이하의 인간이 국회의원, 그것도 최고위원?
민주당은 정신차려라. 이런 인간들부터 처리해라”고 반응했고,

또 다른 네티즌(queen55911)은
“이종걸 이놈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놈”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종걸 그놈 민주당 국회의원이네.
정말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준이 이 정도가?”
라고 반응하는 네티즌(am6602)도 있었다.





2009년 7월 23일 이명박 정부가
“전북 새만금 일대를 암스테르담이나 베네치아에
버금가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하자,
민주당 소속인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천금 같은 기회를 잡고도 20년 가까이 터덕거렸는데, 
이명박 대통령님의 결단과 추진력 덕분에
드디어 본격 개발에 접어들게 됐다.
저와 200만 전북 도민들은 대통령님의 훈풍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감사의 편지를 청와대에 전달하자,
당시 민생정치모임의 대표인 이종걸은
“민주당이 이명박 정권과 전면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당 소속 고위공직자가 군주시대의 충성서약 냄새를 풍기는
감사편지를 보낸 것은 심각한 해당행위이다.
당 지도부는 ‘이명박 용비어천가’를 편지로 보낸 김 지사를
당 윤리위에 회부하고 출당조치를 논의해야 한다”며
패당주의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종걸의 막말들...





지난 2008년 10월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 현장에선
“이명박 선거대책본부에서 뛰었던 한나라당 의원들은
4000만 국민을 상대로 한 사기 행위의 동반 가해자다.
장관, 차관도 이명박 정권의 휘하이며 졸개”라고 말했다가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국회 윤리위에 제소된 바 있고,

같은 해 11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당시 기획재정부 강만수 장관에게
“장관이 시장에 나타나면 재수 없다고 한다”라고 말해
논란이 된 적이 있고,

2009년 2월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미디어 관련법을 상정하자 이쫑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보복 살인 당했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단독으로 상임위를 강행하는가”라고 말했다.

이종걸은 순간적으로 막말을 통제하지 못하는
성격장애를 앓고 있지 않는지 검사받아야 할 것 같다.





박근혜 캠프 이상일 대변인은 7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에서 4선을 한 중진의원인 이 의원은 스스로의 입으로
자신의 인격이 천박하다는 걸 드러냈다.
민주당에선 이제 쌍욕까지 내뱉은 사람이 나왔다.
정말 막가도 너무 막가지 않는가”라며
“이 최고위원은 남 앞에서 당신의 아내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녀는’이란 말 대신 ‘그년’이라는 표현을 쓰는가.
민주당 여성의원들과 여성 당직자들, 일반여성에 대해
언급을 할 때도 ‘그년’이라고 하는가”라는 비판을 했다.

사고뭉치, 거지발싸개 같은 싸가지 없는 쓰레기 좀비,
홍어 X도 모르면서 탱자 찾는 아마추어 좌빨,
변덕쟁이 머저리 같은 거지 근성의 깽이들과 한 부류인
이종걸, 박지원, 이인영, 천정배 등의 언행을 보면서,
‘좌익정당인 민주통합당에는 억지와 깽판과 막말이
당내 분위기로 자리 잡은 게 아닌가’하는 의심이 생긴다.





'나꼼수'에 배운 쫑걸이 인가?





'막말-욕설'의 대명사로 꼽히는 나꼼수 정봉주의
'구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종걸은
'그년'이란 표현에 대한 논란이 일자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혔다.

"'그년'은 ‘그녀는’의 줄임말입니다. 나름 많은 생각하였지요."
"사소한 표현에 너무 매이지 마세요. ‘그년’과 ‘그녀는’은 같은 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 이상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실수로 오타 를 낸 게 아니라 상스러운 욕을 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쓴 것임을 자인한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에선 이제 쌍욕까지 내뱉은 사람이 나왔다.
정말 막가도 너무 막가지 않는가."

"남 앞에서 당신의 아내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녀는’이란 말 대신 ‘그년’이라는 표현을 쓰는가.
민주당 여성의원들과 여성 당직자들,
일반 여성에 대한 언급을 할 때도 ‘그년’이라고 하는가."





"박근혜 후보와 여성, 그리고 국민에게
정중하게 사과해야 할 것이다.
말도 안되는 변명으로 잘못을 어물쩍 넘기려 한다면
여성계를 비롯해 국민 대다수가 분노의 회초리를 들 것이다."

지난 6월 임수경도 탈북자에 다음과 같은 막말을 퍼부었었다.

“개념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국회의원인 나한테 함부로 개겨?”

“하태경 그 변절자 새끼 내손으로 죽여 버릴 꺼야...”

“입 닥치고 조용히 살어, 이 변절자 새끼들아...
너 몸 조심해 알았어?”

“근본도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민통당 최재성도
"일부 귀족 탈북자들이 쓰레기 정보를 양산하고 있다"고 했었다.
민통당은 저질막말 선수들만 모아놓은 듯하다.





쫑걸아, 정신 차려라





쫑걸아,
(쫑걸...쫑나는 그년? 말되네...ㅋㅋㅋ)
아무튼 대단한 의원나리 쫑걸아...
내가 너보고 쫑걸아라고 한다고 기분 나쁘냐?
난 너보다 나이가 적지 않고 너가 하는 말보다는
품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놈아... 

난 이제까지 "그년"의 준말이 "그녀는"이라고는
전혀생각치 못했다.
나의 무식의 소치인가?
여성들에게 앞으로 "그녀는"이란 말 대신
"그년"이라고 얘기한다면, 정말 여성들이 좋아할까???
자신의 어머니, 아내, 혹 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분들께도 "그년"이란 말을 쓰면 정말 그 말을 듣는
"그녀는"의 그분들이 쫑걸이를 이해하고 좋아할까???
요즘 아무리 '나꼼수' 같은 사고뭉치들이
설치고 다니는 세상이고 그넘들의 막말이
허용되는 시대라고 하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

적어도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란 사람,
그것도 4선 의원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놈이 상대당의 유력한 대권 후보를 두고 "그년"이 뭔가?
거기에다가 트위터가 지적하자 말도 안되는 변명까지...
이런 인간이 국민의 세금을 받아먹고,
또 소중한 국가 예산을 통과시키고,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라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너같은 국회의원이라는 인간이 있는 나라에 산다는 것
부끄럽고, 우리 나라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암담하다. 





“변명도 참 구차하네. 님 좀 찌질한 듯.”

이종걸 '그년' 트윗질에 네티즌들 반응





이종걸은 누구 뱃속에서 태어 났을까요?

-이종걸 어머니 그년은 이 더위에 안녕하십니까?

-이종걸 애미 그년 아주 자식 잘 낳아버리셨네..


@puca****
"이종걸 의원, 당신은 개자식입니까?
'개자식'은 '개같은 정치판이라도
당신 자신의 식견은 겨우 그거?~'의 줄임말입니다.
나름 많은 생각을 하였지요."

@mimiy****
"민주통합당 이종걸.. 당신은 국회의원이 맞습니까?
네거티브가 심해도 너무 심하군요..
국민들의 눈은 보이지 않나봐요."

@_pau****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네요.
그런 사고방식으로 무슨 국회의원을 한다는지"

@mou****
"민주통합당 구성원들은 X가지에 밥말아 먹고 다니나?"

“그 집구석에서는 예사로 그년 저년 하는 듯.”
- 트위터 아이디 kh00****

“이종걸한테 묻는다 ‘종걸아 너희 집에 그년들은 잘있냐?’ 
여기서 그년은 그녀는임을 알려준다 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트위터 아이디 jcs**** 





“이종걸 의원,
그대는 여성이 아닌 ‘그년’에게서 태어난 아들인가요?”
- 트위터 아이디 jhyha****

“이종걸 너 같은 놈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는 놈이다.
스스로 인정하고 물러나길 바란다.
너는 네 마누라 보고도 ‘그년’이라고 하냐.
즉각 사과를 해도 비난 받을 판에...” - 트위터 아이디 kims****

“이종걸, 아무리 박근혜가 맘에 안 들어도 그년이 뭡니까?
능력도 없고 경륜도 없고 언변도 없고.
4선 의원이라는 것 빼고 뭐가 있는지.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는 사람이 유치한 저질 발언이나 늘어놓고 있으니.
님 좀 찌질한 듯.” - 트위터 아이디 parkde****

“이종걸 ‘그년’ 막말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이 아무른 대처도 없는걸 보면
평상시 여성에 대한 천박한 인식을 드러낸 것.”
- 트위터 아이디 kcseo****





김옥이 새누리당 여성위원장과 모든 여성당원은
개탄을 금치 못하며
“이종걸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를 요구한다” 고 말했다.

“여성을 비하한 이종걸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를 요구한다.”
“‘그년’과 ‘그녀는’이 같은 말인가. 
같은 단어가 아닐 뿐더러 뜻도 전혀 다르다. 
그런데 어떻게 ‘그년’과 ‘그녀는’을 두고 같은 말이라고 하는가.” 
이들은 
“엄연히 다른 두 단어를 같은 의미로 이해하고 있다면 
이종걸 의원은 한글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아가
“의미가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쓴 것이라면
이종걸 의원은 여성에 대한 개념부터 챙겨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년’ 이라는 단어는 여성에 대한 천박한 생각을 
그대로 드러내는 인식의 증거이며, 말은 그 사람 인격의 척도이다.
이종걸 의원은 여성에 대한 자신의 인식이
이정도밖에 안됨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그러면서
“새누리당 전 여성당원의 이름으로 박근혜 후보와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에게 이 최고위원의 진정어린 사과와 
최고위원직 사퇴를 다시 한번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심재철 최고위원 역시 이종걸 최고위원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심재철 최고위원이 낸 보도자료 내용이다.

“이종걸 의원은 박근혜 후보를 ‘그년’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국민들과 정치권에 사과하고 자숙해야 한다.”

“이종걸 의원의 이번 언행은 여야를 떠나  대한민국 정치의 
질을 떨어뜨리고 정치인의 품격을 훼손시킨 저속한 행위다.”

“파급력이 커지고 있는 SNS 공간의 건전화에 
모범을 보여야 할 정치인이 오히려 물을 흐렸다. 
네티즌에게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고 솔직하게 사과한 뒤 
당분간 SNS 활동도 자제하라.”
하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이종걸은 안해도 될 말을 해서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하긴, 인간이 그런 소릴 할 때는
그동안 마음속에 품은 뜻을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음 속에 있는 게 밖으로 나오는 법이니까.
머리따로, 가슴따로, 입따로인 이쫑걸은 따로국밥인가보다.

한 네티즌이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표현은 좀 순화해 주시면 어떨까요.
그년이란 표현은 의원님께는 좀 격이 안 맞네요”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쫑걸은
“ ‘그년’은 ‘그녀는’의 줄임말입니다. 나름 많은 생각하였지요
(국어사전까지 개편해버리는 쫑걸의 센스)

그래놓고선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치졸한 거짓말 변명으로 또다시 트윗질.
아이폰 디스로 돌리며 궁색한 변명을 한다.
이런 인간이 거대 야당의 최고위원이라니 참으로 유구무언이다.

자랑스런 독립군 집안의 자손이
낳아주신 그년 아니 그녀에게 먹칠을 했군...

공천파동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이런식으로 막가파식 언어로 졸렬함의 극치를 보인다면
트윗하는 젊은세대들이 정치인들에 더 신물이 나는법인데...





한마디로 '너나 잘하세요!'이다.
이럴때 꼭 빠지지않고 한마디씩 던지는 꽁지영은 뭐하시나?
그년 꽁지영이라고 하는데도 묵묵부답이네.
아, 교통방송에 손수조가 나온다고하니
약속한 방송 출연을 펑크 냈다고 하더군...
어린이 같은 철수도 아니고 싫어하는 손수조 나온다고
약속을 일방적으로 취소해?
하여튼 기가 차는 그년이로군...ㅋㅋㅋ
아, 그리고 블로그에서 '그년'이라고 욕을 한 것을 편 드는 그년도 있더군.
'그년'이 아니고 '그 년'이라고 띄어쓰기를 해야 욕이라고 하면서
돈 타령을 하는 그년도 있으니...
그년의 에미 그년도 참 대단해요.
이런 욕하는 것도 편드는 그년을 길렀으니...쩝~  

가재는 게 편이라고?
조국은, 이외수는?
제동아 뭐하는겨? 
미화는? 
시도 때도 없이 나서는 탈렌트, 가수들이 다 어디로 갔는가?
런던에 올림픽 응원하러 갔는가? 
빌어처먹을 인간들...츠츠츠

종껄의 여성비하발언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마디 해 보라구...
강용석 전의원을 퇴출시킨 아나운서들의 소감도 궁금한데...

철수하고 노는 강아지보다 못한 사고뭉치 인간들이 
쫑걸의 말에는 묵묵부답이니...ㅠ.ㅠ
인간말종들...







이종걸이 지난 5일 트위터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를
‘그년’이라고 지칭해 논란을 일으킨 지 삼일이 지났지만
민주통합당 여성 의원 그 누구도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민통당 여성 의원들이 침묵하는 동안 이쫑걸은
“표현이 약하다는 분들도 많더라”며 한술 더 뜨고 나섰다.

그동안 민통당 여성 의원들은 국회의원의 ‘성추행 의혹’ ‘여성 비하 발언’
등에 대해 누구보다도 기민하게 반응해왔다.
가장 가깝게는 지난 ‘4·11 국회의원 총선거’ 직후에
‘제수씨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태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출당 및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남윤인순, 서영교, 유승희, 전순옥 등 24명의 민주당 여성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수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반인륜적 인사가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부끄럽고 치욕스러운 일이다”며
김 의원과 김 의원을 공천한 새누리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강용석 전 새누리당 의원이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두 다 줘야 한다” 등의 발언을 했을 때도 그랬다.
당시 최영희 민주당 여성위원장은
“어린 대학생들까지 거짓말쟁이로 몰면서 추하게 허우적거리는 모습은
이제 분노를 넘어 우리를 슬프게 한다.
깨끗이 잘못을 인정하고 의원직을 사퇴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여성에 대한 저급한 인식을 드러내며 막말을 일삼는 남성 의원에 대해서
일침을 가하던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인가.
여성단체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이 의원에 대해 부글거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여성 의원들이 입을 굳게 닫는다면
‘제 식구 감싸기’ 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제2의 김용민 막말 파문을 원치 않는다면, 제 식구에 대한 질책부터 하라.
민주당 여성의원들은 정녕 ‘그년’이란 표현에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