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달에 저의 분신 자전차를 잃어버리고 많은 절망감에 빠져살길 한달 하고 십일..
그리하여 이 절망감에서 벗어나고자 자가용 구입을 결심하고
다음 카페를 뒤진 결과..
대박상품 하나 건졌습니다..ㅋㅋ
단돈 4만원에 그렇게 좋은 시마노 엔진에 2100cc..
녹슨것도 하나도 음고, 완벽에 가까운 자전거... 짐 제가 다시 팔아도
10만원은 받을 수 있는 정도의 완벽함.ㅋ
거기다 거울도 있고. 아쉬운것은 안장이 전에 것 보다 못하고 흙받이, 짐칸이 없는 것이 흠인데
걍 안 달기로 했습니다.. ㅋㅋ
대박의 시작인거 같습니다..ㅋㅋ
이제 어둠이 사라져 가고 햇살이 비추는 그런한 느낌이랄까여..암튼 좋군여.ㅋ
카페 게시글
글하나 쓸까요?
제가 드뎌 어제부로 자가용을 다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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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병주야~ 뭐꼬? 자전차가? 아님 오토바이가?ㅋㅋ
당연히 자전거죠. 이번엔 레스포 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