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배하기 위하여 모이는 건물은 그냥 <예배당> 혹은 <교회당>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제가 3년 전에 써 놓은 다음 글을 읽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배당, 혹은 교회당 건물을 성전이라고 불러서는 절대 안된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성전>이란 뜻이 무엇입니까? <거룩한 집>입니다.
왜 거룩합니까?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거룩한 것입니다.
먼저 일요일에 성도들이 교회당에 모이는 것은 예배가 아닙니다. 교제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고. 일요일날 성도들이 교회당에 모이면 목사가 성도들을 놓고 설교하죠
설교가 예배??? 설교는 목사가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입니다.
교회당은 성도들이 모여서 서로 돌아보고 세우고 성도가 성장에게 양육하는 장소입니다.
이 과정을 교제. 서로 만나서 나누는 것이죠..
예배당은 내 몸입니다.
로마서 12 :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거듭난 사람의 몸이 성령님이 임하시므로 내 몸이 성전이고 이 성전으로 예배를 해야 겁니다.
교회당에 모여서 예배하는 것이 아니고 내 몸을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일에 도구로 쓰는 것이 예배
고린도전서 10 :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일요일에 교회당에서 예배를 한다고 하는 것이 종교적인 행위. 즉 세상에 종교와 같은 짓이죠
불교 신자가 절에 가서 불공하는 예배와 같은 짓들이죠
일요일에 교회당에 가서 설교를 듣지 예배를 합니까?
교회당은 당자가 집당 當
당자가 집 즉 건물을 칭하는 것으로 성전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배당, 혹은 교회당 건물을 성전이라고 불러서는 절대 안된다는 말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회에는 이와같이 하나님과 연관된 것에 성스러울 "聖"자를 붙여놓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성민, 성도, 성회, 성일, 성가대, 성례, 성찬식, 성가대, 성의, 성직자...등
이게 천주교의 산물.
하나님만이 성스러운 분입니다. 성자를 피조물에 붙이면 안됩니다.
우리가 몸에 성령님이 계시니까 성전인 것이지 . 그냥 몸에 성전이라고 할 수 없어요
천주교가 모든 것에 성자를 붙어 성스러운 존재로 만들죠
성베드로. 성마리아. 이런 식으로
예수님을 성자라고 하면 안됩니다. 성스로운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만 사람의 아들이십니다
그래서 인자라고 하죠..
예수님은 완전한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겁니다
요한복음 5 : 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7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그에게 또한 심판을 집행할 권위를 주셨느니라.
성경에서 예수님을 성자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디모데전서 2 :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인자 즉 사람의 아들이셔야 중보자고 되시고. 구원자도 되시고 심판자도 되시는 겁니다.
성가대, 성직자, 이런 단어는 사람이 사람을 성스럽게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모여서 예배하는 장소를 <성전>이라고 한데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가 될 수 없는 것이 아니고 문제가 됩니다.
성전이 아닌 것을 성전이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문제가 안됩니까?
고린도전서 3 :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린도전서 6 :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누룩이라는 것이 저런 겁니다. 성전이 아닌 것을 성전이라고 해도 된다고 하니까. 성전건축이라는 짓을 하는 것이죠
성경과 다르면 일점일획이라고 이단입니다.
바울은 음식에 대하여 말하면서 이와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딛4:4)
음식도 기도하고 먹으면 거룩해진다는 데, 예배하는 장소에 거룩할 성자 하나 붙였다고 해서 큰 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디모데전서 4장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3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음식도 기도하고 먹으면 거룩해진다는 말씀이 아니죠
이단들이 혼인하면 안된다. 어떤 식물은 먹으면 안된다라고 하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디모데 전서 4장
1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유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에 주의를 기울이리라 하시는데
2 이들은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며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이라.
3 이들이 혼인을 금하고 음식물을 삼가라고 명령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사 진리를 믿고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게 하셨느니라.
4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은 선하고 감사함으로 받으면 거부할 것이 하나도 없나니
5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히 구별되었느니라.
사도행전에서 베드로가 생각나죠
그러나
만약에 피도 기도하고 먹으면 거룩해지나요??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피는 먹지 말아야 합니다. 거룩히 구별되어있죠
5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히 구별되었느니라.
이런 식으로
음식도 기도하고 먹으면 거룩해진다는 데, 예배하는 장소에 거룩할 성자 하나 붙였다고 해서 큰 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에게도 붙이면 안되는 단어가 "성"입니다
성스로운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습니까??
인자이시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죠
높인다고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당을 "성"자를 붙여서 성전이라고 한다고 성전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전이 아닌 것을 성전으로 하면 큰 죄가 됩니다.
우상숭배가 됩니다.
가장 무서운 누룩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것이죠
교회당은 성전이 될 수 없어요.
교회당을 성전이라고 해서 성전건축이라는 짓을 하고 자빠졌죠
그리고 교회를 자기가 세웠다고 자랑하는 것들. 개척했다는 둥
이런 것들이 다 교회가 먼지도 모르고 하는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