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ALBUM SELLING ARTISTS TOP 10
2007년 까지 전세계 앨범 실판매량을 기준으로 완성한 역대 10인의 최다 앨범 판매 아티스트들입니다.
물론 전세계 음반 판매량을 100% 정확히 집계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현재 기준으로도 오차가 적을 것이고 이 10명이 역사상 최고의 음악인이라는 사실에는
누구도 반기를 들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순위는 앨범 판매량만을 기준으로 한것 으로 싱글 판매량은 합산되지 않았습니다.
10위 Led Zeppelin
- 1억 6550만장
엘비스 프레슬리가 락앤롤의 창시자.. 그리고 거기서 앤롤을 뺀 락은 비틀즈..
그리고 그 락 앞글자에 하드를 붙인 말 그대로 (물론 레드제플린만이라고는 볼 수 없으나)
하드락의 창시자 라고도 불리우는 역사적인 그룹 레드제플린이 1억 6550만장이라는 어마어마한 판매고로
역사적인 차트 10위에 랭크.
물론 엄청난 기록이지만, 아무래도 하드락-메탈 로 이어지는 락음악은 90년대 중후반 이후에는
주류음악계에서 큰 파워를 발휘하지 못하게 됨으로 최근의 카탈로그 판매량은 순위의 다른 아티스트들 보다는
부족한것이 사실이고 바로 밑에서 추격해오는 몇몇의 음악인으로 언젠가는 탑10의 자리도 위태하다.
그렇지만 우리는 당연히 레드제플린의 이름은 몇안되는 무조건 기억해야할 이름 중 하나.
9위 U2
- 1억 6640만장
가장 교과서적인 모범적이면서도 깔끔한 음악을 오랜시간이나 보여주던 U2가 당당히 9위자리이다.
올해 발매된 편집앨범의 판매량도 300만장에 달하며,
물론 전성기때만큼 주류음악 음반시장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상업적인 측명) 행사하지는 않지만,
세계투어 공연 수익기대치로는 현시대에도 마돈나에 이은 2위이며 견재대상도 없다.
이는 카탈로그 앨범의 판매량도 순위의 다른 전설들 보다 더 많을 것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아마도 올해 판매량까지 적용된다면 이미 순위는 8위 정도..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달린것이긴 하지만,
TOP5 안에 랭크 시킬 정도의 잠재력을 가진 그룹이기도 하다.
순간의 강력한 임팩트와 센세이션도 좋지만, 이렇게 꾸준함의 대명사들이 음악시장에서는 더 소중하게
생각되기도 한다.
8위 Rolling Stones
- 1억 6910 만장
비틀즈와 함께 1960년대 최고의 락 뮤지션으로 시작한 이래 아직도 세계투어 공연으로
건재함을 과시한 롤링스려?할아버지들의 이름을 보니 너무 반갑다.
물론 나이도 그렇고 앞으로 판매량의 추가가 많지는 않아 순위의 하락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락뮤지션으로는 예외적으로 상당한 싱글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싱글/앨범 판매량에 모두 탑10안에 자신의 이름을 걸어놓은 비틀즈 제외 유일한 락밴드 이기도 하다.
그 어떤 뮤지션도 롤링스톤즈같이 평생 음악만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할 것이며,
그렇기에 존재자체가 하나의 상징이나 대중음악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본다.
7위 Queen
- 1억 7010 만장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그렇기에 전세계 음반시장의 1/3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시장에서
말도 안되게 초라한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서도 1억 7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7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비틀즈 다음으로 많은 판매고를 기록중인 유럽에서의 절대적인 인기 덕일 것이다.
워낙에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하였기에 비슷한 음악을 한다는 평을 받을 그룹도 없다.
그렇기에 카탈로그 앨범 판매량은 이 순위에 포함된 전설중에서 높은 평이다.
퀸의 광팬으로서 미국에서 유럽의 반만큼만 되는 성공을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평생 갈 것이다.
6위 Elton John
- 1억 7720만장
아마도 이 글을 읽는 사람중의 대부분은 다른 아티스트들은 예측 했지만 엘튼존이 6위나 되는것에
상당히 의외라는 생각을 할 것같다.
이상하리만큼 우리나라에서 평가가 좀 제대로 안된 몇 안되는 전설적인 아티스트 중의 하나다.
엘튼존의 70년대를 정의 하면 음악성과 상업성을 가장 멋지게 조화해낸 가수라는 말이 가장 적절할 것이고
줄리어드 음대 출신답게 상당히 깔끔하지만, 때로는 모험적인 음악을 할 줄도 아는 가수 였다고 보면 될 것이다.
80년대까지 꾸준히 이어져온 인기.. 그리고 싱글판매고에서도 역시 돋보적이기에..
이 기록적인 차트에서 엘튼존의 이름이 빠지는 날은 아마도 내가 죽기전에는 오지 않을 것이다.
5위 Elvis Presley
- 1억 8700만장
락앤롤의 창시자 이자 락음악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1억 8700만장으로,
아주 오랜기간동안 비틀즈 다음 2위자리를 지켜오다 이제 5위까지 추락해버려서 약간은 서글프지만,
사실상 탑 5에서 벗어나는 일은 최소 향후 10년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1950년대 음반 시장의 특성상 싱글 판매고도 상당하기에, (싱글판매고는 비틀즈보다도 많다.)
영원한 오빠 엘비스는 영원한 전설로 남을 것이다.
4위 Madonna
- 1억 8850만장
여자가수 로서는 유일하게 전설적인 이기록 탑10에 진입한게 얼마 안된것도 같은데..
이미 마돈나는 데뷔 25주년을 넘겨 명예의 전당에도 등재되고 드디어 엘비스의 누적 앨범 판매고까지 넘겼다.
2007년까지의 기록으로 4위이며, 2008년 앨범시장 불황으로 수치는 마돈나 치고 상당히 겸손하지만,
2008년에 Hard Candy 앨범이 전세계 370만장, 그리고 한달쯤 전에 발매된 그녀의 4번째 베스트 앨범도
현재까지 100만장 정도 판매되고 있으며, 아직도 팔팔한 현역이기에 순위에 포함된 가수중에서 카탈로그
판매량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에 글을 쓰는 현 시점에서보면 이미 3위라고 봐진다.
그리고 아직도 마돈나는 100%건재하다고 봐도 무방하므로, 잠재적인 2위라고 봐지기도 한다.
여성가수로서 정말 대단한 기록인데 마돈나의 싱글판매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니,
마돈나 덕에 전설간의 순위 변동이 기대되니 참 고마울 뿐이다.
3위 Pink Floyd
- 1억 9370만장
핑크 플로이드가 비슷한 시기에 레드제플린과 쌍벽이였음을 감안한다면
카탈로그 판매량이 상당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Dark Side Of The Moon의 역사적인 판매량 덕분일 것이다.
또한 레드제플린과 달리 현재까지의 락음악신에서의 영향력 마져 보이는 것은,
프로그래시브와 모던락의 등장과 핑크 플로이드의 존재 자체의 연관성 때문일 것이다.
물론 드디어 3위자리도 내준 시점이긴 하지만 역사는 영원하다.
2위 Michale Jackson
- 2억 550만장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2위자리를 아직은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앨범 발매 25주년 기념 Thriller 앨범의 판매량 수치와 사망후 각종 편집 앨범 들의 판매량증가
그리고 갑작스럽게 늘어난 카탈로그 수치로 최소한 500만장이상은 더 추가되어도 무방하기에
당분간은 마이클 잭슨의 2위 자리는 굳건해 보인다.
1위 Beatles
- 3억 4650만장
역사상 전설들의 차트 라고 봐지는 이차트에서 당당히 1위자리는 몇십년째 변함없고
앞으로도 몇십년은 변화 없을 비틀즈가 말도 안되는 판매고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당연히 비틀즈이기에 카탈로그 판매량이 아직도 현역 마돈나와 맘먹을 정도 이거니와,
해체 30년이후에 발매된 1 앨범의 전세계 3000만장의 판매고를 봐도..
비틀즈의 역사적인 존재가치가 엄청난것을 수차례 확인하고 있는것 같다.
할 말이 없게 만드는 비틀즈..
정확한건 아닙니다 계속 판매가 되기때문이죠
출처 : 작성사 지구를 구하라 짱 악숭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