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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Knicks [NYK Garden] 멜로는 휴스턴을 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GoodMourning 추천 0 조회 1,334 17.06.29 10: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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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29 11:01

    첫댓글 댄토니도 댄토니지만 부인피셜(아들이랑 가까이..)만 봐도 서부로 가지는 않을 겁니다.

  • 17.06.29 11:37

    멜로는 그냥 낭만파인거 같습니다. 고향팀에서 뛰는거에 대한 리스펙, 가족에 대한 리스펙 (물론 루머도 있긴 했지만...ㅎㅎ) 저는 이런 멜로가 좋습니다. 2004년도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직관 후 제가 좋아하는 팀이 된 닉스에서 뛰는 멜로...앞으로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멜로가 뛰던 안 뛰던간에 이번 오프시즌 짱구 잘 굴려서 이번 시즌은 플옵권팀이라도 만들고, 다음 시즌은 기존 전력 강화에 또 전력 더해서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닉스도 우승권팀이 되지 않겠습니까...그러다 보면 저도 오프시즌에만 즐거워 하지 않고 시즌내내 즐거워 할거라 예상합니다..ㅎㅎ

  • 17.06.29 11:59

    댄토니가 멜로를 반길 리가 없는 건 명백한 사실인데, 모리를 비롯한 수뇌부가 강하게 밀어붙이면 뭐 못 갈 것도 없다고 봅니다.
    휴스턴은 멜로의 지난 FA때, 구단과 멜로와의 미팅에 하든과 하워드가 나와서 멜로를 설득할 정도로 휴스턴 자체가 멜로를 강력하게 원하기도 했고 (물론 지금의 멜로는 그때의 멜로가 아니지만)
    모리 자체가 예전부터 빅3 구축과 빅네임에 대한 갈망이 매우 컸던 단장이기도 하고요.
    거기에 CP3을 영입한 순간 이젠 그냥 올인인데 제 생각엔 댄토니의 입김보다는 단장이나 프런트진의 의중이 더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커요.

  • 17.06.29 11:54

    멜로가 휴스턴 가면 진짜.. 올림픽 멜로처럼 쓰면 될텐데 댄토니가 또 올림픽 코치를 했었으니... ㅎ

  • 17.06.29 12:04

    댄토니와의 관계 때문에 멜로를 최우선 타겟으로 삼고 그러지는 않겠지만 (사실 이건 댄토니 때문이 아니라 이젠 멜로의 기량이 하락했기 때문인 게 더 큼)
    폴 조지라던가, 다른 영입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 멜로 영입을 생각해볼 여지는 있지 싶네요.
    모리 gm 자체가 빅네임이나 빅3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차선책 쯤으로 멜로의 영입이 가능한 상황이 된다면 댄토니 때문에 그만두고 그러진 않을 거라 예상합니다

  • 17.06.29 12:20

    여튼 멜로를 내보내는 자체는 찬성인데요. 저는 CAA 같은 팀 내 정치적인 이유보다는 멜로의 존재가 리빌딩에 방해된다고 보고요.
    사실 로즈와 노아를 데려온 것도 포르징기스의 성장세보다 멜로의 기량하락이 더 빠르니 멜로의 거대 계약이 남아있는 동안에는 리빌딩을 할 수 없어서 뭔가 해보려고 둘을 데려온 거였으니까요.

    하지만 잭슨 영감도 나간 마당에 바이아웃해서 내보내는 병크만 저지르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잭슨이 처분 불가능한 멜로를 결국 바이아웃했을 거라 예상했었습니다)
    못 팔면 그냥 안고 가야죠 뭐. 멜로 계약도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내년 여름에 옵트아웃이라도 하면 다음 시즌이 마지막.

  • 17.06.29 14:24

    멜로 2020년까지 뛰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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