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욕을해줄 가치조차 없는 종교다. 예수사후 50년뒤에 로마의 종교인들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예수의 행적 몇가지를 자신들의 입맛대로 조작과 왜곡으로 써진 백배의 뻥튀기 기록서다. 더군다나, 히브리어에서 로마어로 로마어에서 영어로. 영어에서 세계각국의 언어로 번역될때의 그 왜곡현상은 각국 종교학자들이 인정하는 바다. 예를들어 중국의 성경과 한국의 성경은 세부적인 서술에서 많이 다르다. 중국의 성서는 예수가 인간임을 서술하는 구절들이 많은데 비해. 한국의 성서는 신과 예수를 동일선상에서 놓고 완전 신격화하는 구절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1982년 영국법정에서 기독교 출신의 판사가 연이은 인간예수의 허구성의 행적들에 대한 물증으로 제시하는 증거물들을 뒤집지 못하고 인정하는 판례로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 넣으면서 기독교의 신자수는 급감하기 시작한다. 현재도 마찬가지고. 그런데...한국은 왜 그충격을 알지 못할까? 그럴수밖에 없다. 1982.2.20자 동아일보 조선, 중앙, 부산일보.등에서 1면 톱으로 보도했으나. http://tong.nate.com/ppangppang00/8082286 전두환정권의 힘을 등에업은 한국기독교총회의 막강한 압력으로 인해. 딸랑 그날 하루만 보도 됐을뿐. 그후의 소식은 전혀 알려지지 않는다 (그후로도 세계는 한달동안 메스컴 톱뉴스로 다뤘다고 함) 이렇게 언론을 통제한 막강한 기독교는 이후로 승승장구 1999년에는 무려 1200만이라는 신도수를 자랑하는 기형적 교세확장의 놀라운 성과를 낸다. 그후로 오대양 사건등등 대형비리가 터지고 광신도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기독교에대한 두려움과 저항등으로 신도수가 급감. 현재는 6백50만이라는 신도수로 반토막이 된다. 세금을 내지 않으므로 정확한 통계가 불가능하지만. 현재 한국내의 최대 재벌은 국외로 나가있는 통일교의 문선명을 빼면 조용기 목사와 김ㅇㅇ목사가. 삼성의 이건희를 제치고 1.2위를 나란히 차지할것이라고 어느 저명한 사회학자가 월간지에 기고를 한적이있다. 실제로 한기총이 마지못해 발표한 2000년도인가? 에서. 거두어진 헌금의 사용 내역서를 공개한적이 있는데. 150억이던가?에서 사회 봉사에 쓰는 돈이 3.98% 해외 선교사및 목사 월급등의 기타잡비로 24% 나머지 70% 가량이 교회 건축비로 썼다고 발표해서 국민의 빈축을 산적이 있다. 그후로는 매년 통계를 발표했는지는 모르지만................ 오늘날 한국기독교계의 실상이 이렇다.
첫댓글 이글은 왠지 모르게 어떠한 타겟을 두고 올리신것 같네요...
이건 문제되는글 아닌가요? 너무 노골적으로 기독교 비판글이군요...
군만두님이나 홀로서기님이 삭제 시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