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이트 비치가 잠잠했어요~~하지만 쓰레기의 역습ㅠㅠ물도 그리 맑지 않고~~
어제는 푸카 비치갔다 왔습니다~트라이시클 타고^^
여러명이 탑승해서 그런지 빙빙 돌아 목적지에 데려다 주더라고요~~근데 공부한데로 150페소를 건네니 약간 당황해 하며 50페소를 돌여 주려고 하더라구여~
아마 합승차라 그런듯하죠~~양심적인 기가 아저씨한테 감동 받아 그냥 받아두라 했습니다^^활짝 웃더군요~~
오늘은 느즈막히 저녁먹으러 나왔습니다^^
칼질 좀 하려고ㅋㅋ 딸기님이 추천해주신 Valhalla입니다^^ 텐더로인 200그람 시켰는데 세팅을 두개 해주길래 하나 가져가라고 한나만 세팅하면 된다고하니 놀래서 두사람 200그람 시킨 줄 알았답니다 클날뻔...헐
암말도 안하고 있엇음ㅠㅠ두사람꺼 계산할뻔~~
암튼 밥먹고 코코망가스나 갔다 와야겠어요~~
물놀이 후 저질 체력으로 한번도 클럽에 인갔는데 대만 사람들 덕분에 10시까진 한국 가요가 많이 나오니 10시까지만 있다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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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자유게시판
오늘 빼고 가는날 빼고 2일 남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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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대만분들 필 충만해 지셨습니다~~전 뻘쭘하구요~~ㅋㅋ고기 200그람 먹었으니 소화시키고 가야할텐데요~~지금 핸폰 밧데리 31%남았는데 이런 식으로 와이파이와 친구하고 있으면 30분내로 집에 가겠네요~~ㅋㅋㅋhome sweet home 수박하우스^^
제가 더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 이틀밖에 안 남았다니 2주도 짧은 보라카이네요 이틀 빡시게 놀아욧!!!!!!!!!!!!!!!!!!!!!!!!!!!
앙~~불태워요!남은시간..ㅋㅋ 저녁 거하게 먹구 혼자 코코망가스가서 벽보고 춤출뻔한 -,.- 추억돋네여 ㅋㅋ
블렌님은 대화가 되시니 또 칭구 사귀삼~~~
앙 가고파요~~
혼자가면 다른 건 다 괜찮은데...클럽에서 놀기가 힘들겠군요. 아...호핑도 심심할까요??? 어쨌든 부럽습니다.
역시 필리핀 아가씨와 칭구먹고 3시에 들어와써요~~근데 그때 도착하신 손님이 계시더라는~~칼리보에서 1시 도착하신 분이 오신듯~~
저도 오늘저녁에망가스 갈컨데 삼미구엘콜?
어제 엄청나게 마셨드랬죠~~ㅋㅋㅋ그래도 한두병은 마실 수 있을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