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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중국의 역대 30년 미녀 사형수
besto(경북) 추천 0 조회 2,259 13.06.24 16: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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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4 19:30

    첫댓글 사형을 시키기엔 아까운 사람도 있네요. 저는 조건부로 사형제에 찬성을 하는 편입니다. 사형수는 기본적으로 사형을 시키되 사형수 본인이 죽기 싫으면 지뢰제거나 광산개발, 알래스카 어로활동등 목숨을 내놓고 하는 극한직업에 자원 복무하도록 하는 겁니다. 하기싫으면 사형이고...일하는 동안에는 사형을 면제... 노동강도는 할수 있을정도로 너무 가혹하지만 않으면 제소자나 국가나 서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3.06.24 20:27

    그럴수밖에 없었던 원인을 참작해주지않고 결과만으로 극형에처하는 법 또한 죄악이다.......
    다시는 이 더러운세상에 오지마소서

  • 13.06.24 22:51

    가엾은 청춘 .
    지구안에 사랑이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귀한모습으로 태어나 짓밟히고 여자의가치를 인정해주지않는 남정네들.인간의 탈을 쓴 이리군단.혐오를 느껴집니다

  • 13.06.24 22:46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친구중에 교도관이 있습니다. 김해에서 근무하는데요, 거참.
    근데 경찰시험을 준비하다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교도관으로 전향해서 덜컥 합격을 해버렸네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은 마음에 새기면서 온정으로 죄수들을 대했지만 곧 그도 성격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럴수 밖에요..
    교도소는 아직도 갱생과 교화의 역할보다는, 완전범죄를 꿈꾸는 일종의 대기소 같은 역할에 더 충실하니까요.

    종종 죄수들이 불쌍하게 여겨진다면, 그들의 죄목이 쓰인 기록부를 본다합니다.
    누구에게 어떤 죄를 저질렀는지 쭉 읽고, 피해자가 흘렸을 눈물이 어떨지 상상합니다.
    그리곤 냉철한 마음을 되찾습니다.

  • 13.06.25 15:28

    죄부터 미워해야 하지만, 그렇게 만든 사회환경은 우리모두의 책임이기도 하네요.
    극악범에 대한 사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3.12.09 05:54

    소금밥먹여 어린애죽인게모년이나 어린아이성폭행한넘들 다시풀어주는 개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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