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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
<IMG class=txc-image id=tx_entry_9536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0F1114A4360471E" width=720 vspace=1 border=0 actualwidth="720"></P>
<P><BR>뭐 탁구 본 지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해 보는 짐작입니다만</P>
<P> </P>
<P>파워 같네요</P>
<P>기술 보다</P>
<P>(물론 기술도 차이가 나름 현격한 것 같습니다만 그 전에 일단 파워)</P>
<P> </P>
<P>힘 파워</P>
<P>스피드 파워</P>
<P>뭐 죄다 중국쪽 선수들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P>
<P> </P>
<P>근데 이게 좀 아이러니하다 싶은 게</P>
<P>미국 야구선수들과 우리 야구 선수들을 비교해 봐도 대충 저런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체격 조건이 월등히 다른 구석이 있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라 생각이 되고</P>
<P>우리 육상선수랑 자메이카 육상 선수 역시도 선천적으로 기인한 부분이 있어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되어지는 구석이 있지만</P>
<P> </P>
<P>중국이랑 우리는 어떻게 보면 미국이나 자메이카 선수들에게 밀리는 정도까지의 선천적인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신장이나 체격 또는 순발력 등의 스피드 모두 우리가 현저하게 떨어진다거나 하진 않는 것 같은데) 막상 경기 보면 정말 힘과 스피드가 월등한 듯이 보여지거든요</P>
<P>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는 더더욱 크게 느껴집니다</P>
<P> </P>
<P>타고난 차이가 아니라면 연습을 통해 저 정도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요</P>
<P>눈으로 보기에도 확연하다 싶을 정도</P>
<P>아님 그냥 단순 위압감 내지 제 착각인 걸까요???</P>
<P> </P>
<P>암튼 그래 느껴졌습니다</P>
<P>중국 선수들한테 느껴지는 그런 위압감</P>
<P>다른 어느 나라 선수들한테도 가져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P>
<P>우선 현란하지만 그 현란함 뒤에는 정말 탄탄한 기본기와 체력이 있어 보였습니다</P>
<P>거기서 나오는 스피드와 파워는 정말</P>
<P>(진짜 우리 선수가 점수 먹는 건 정말 운이 좋았거나 상대가 실수를 했거나 하는 식의 느낌도 꽤 많이 들었구요.. 안 된 이야기지만..)</P>
<P>그러고 보믄 정말 중국 탁구(특히, 여자 탁구)는 빠지는 구석이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P>
<P>기술이면 기술, 힘이면 힘 ㅠㅠ</P>
<P> </P>
<P>전 세계에 다 통한다는 울 나라 최강여자수비탁구가 유일하게 안 통하는 나라가 중국이지요</P>
<P>절대 안 통하는 것 같더군요</P>
<P>김경아</P>
<P>박미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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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개인경기는 강한데 팀으로 조화를 이루는 단체경기는 삽질을 많이 하는것 같네요. 단체경기중 개인의 체격과 기술이 가장 많이 반영되는 농구를빼면 축구,야구,핸드볼 등등 구기종목은 고전을 면치 못하죠. 개인경기에서는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오는데 융화와 조화를 이뤄야 하는 단체경기나 구기종목은 그렇지 못한것 같네요 아마도 경직된 사회체제의 폐해가 아직도 구기종목에서는 남아 있나 봅니다.
기술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동영상을 보면 랠리시 흐름이 끊기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데 중국 선수들은 랠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보여지거든요. 또한 탁구의 타점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 보입니다. 우리 선수들보다 타점이 좀더 앞에 있다는 느낌이 들고 그 빠른 랠리에서 우리 선수들이 밀리다보니 할 수 있는게 없어 보입니다.
첫댓글 가장 큰 차이는 탁구저변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탁구저변입니다....2
....3
....4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탁구환경을 생각하면, 지금은 우리선수들이 과분할 정도로 잘하는 겁니다......ㅡㅡ;
저도 구야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저도 구야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2)
저도 한표 던집니다.^^
저도 한표~ 던집니다!
저도 한표 던집니다.
만표 던지고 갑니다...^^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인구대비에서 넘 차이가 나서 그런거 같네요. 10억이 훨씬넘는 인구중에서 대표로 뽑힌 선수들이라고 생각하신다면..자국내에서도 굉장히 힘들게 선발되서 나오겠지요. 암튼 대한민국 탁구 선수분들 화이팅!
윗분말씀처럼 중국에서의 탁구대표란 우리나라에서 양궁대표뽑기랑 비교될듯하네요..(현재는 세계가 많이따라왔죠) 탁구도 그렇게 되리라믿습니다.ㅎ
짧은 공 처리 및 서브의 짧음 및 리시브의 정확성이 많인 부족 하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축구를 보면 또 중국이 삽질 많이 하니 꼭 저변차이로 보기도 그렇더군요(물론 영향이 크긴 하지만)
중국은 개인경기는 강한데 팀으로 조화를 이루는 단체경기는 삽질을 많이 하는것 같네요. 단체경기중 개인의 체격과 기술이 가장 많이 반영되는 농구를빼면 축구,야구,핸드볼 등등 구기종목은 고전을 면치 못하죠. 개인경기에서는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오는데 융화와 조화를 이뤄야 하는 단체경기나 구기종목은 그렇지 못한것 같네요 아마도 경직된 사회체제의 폐해가 아직도 구기종목에서는 남아 있나 봅니다.
가장 명백히 알 수있는 차이는 포핸드 중국러버 차이.....농담입니다...^^;;
중국의 탁구동호인이 3천만명이라고 합니다. 거기서 뽑힌 애들이 왕하오,마린 이런애들이죠
동호인이 아니라, 선수등록된 인구가 그정도라는 말입니다. 단순 동호인이라면 수억이죠.
네 선수가 맞겠죠^^*
가장 큰 차이는 저변일 것 같고요, 그 다음 차이는 저도 포핸드 쪽 중국러버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러버는 마지막 1점을 지켜주는, 또는 결정짓는 그 어떠한 힘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부족한 기본기 ...
타구의 안정성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고 생각되네요. 윤재영선수나 조원래선수나 김정훈 모두 파괴력면에서는 정말 뛰어나지만 중국선수들은 안정성을 겸비한 파괴력에서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이죠..그리고 나태함이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 대표팀의 분위기도 그렇고..뭐 울 나라 쇼트트랙 생각하면 간단하지 않나요 ..ㅎㅎ
기술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동영상을 보면 랠리시 흐름이 끊기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데 중국 선수들은 랠리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보여지거든요. 또한 탁구의 타점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 보입니다. 우리 선수들보다 타점이 좀더 앞에 있다는 느낌이 들고 그 빠른 랠리에서 우리 선수들이 밀리다보니 할 수 있는게 없어 보입니다.
"중국선수 수입이 상당하다던데" 골프인구가 미국보다 못해도 가끔은 우승하는것 처럼 ---탁구 우승하면 100억정도 보장해주면 아마도 10년후에는 세계정상선수 나옵니다. 분명히 올인하는 부모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