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그랑블루 홈피 펌
P.S아 빨리 3월가서 빅버드N석가서 목청껏 응원가 부르면서 응원하고 싶네요!!ㅠㅠ 2개월 남았다는 그때까지 박지성선수 보면서 기다릴려했는데 또 부상당하고 OTL ㅠㅠ
그리고 좋은 소식!!!!!! 올시즌 수원이 2006년을 '연고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올 한해 지역속으로 파고드는 마케팅에 주력한다고 하는데 그 마케팅 초점이 연간 회원권입니다...........
작년에는 5경기만 볼려해도 3만 5천원인데 올해는 단돈 3만원 내고 N석(섭터석)에서 21경기를!!
연간 회원권은 단돈 그냥 밥한기 값정도되는 단돈 3만원 만원 지페 3장이면 수원 N석 섭터석에서 홈경기(21경기)를 모두 공짜로 볼수있음 단돈 3만원!!!!! 거기에다가 수원팬시 용품 10%세일 경품 추첨해서 주고 연간회원에게는 지갑형 ID가!!
혹시 수원사시는분중 혹은 걍 축구팬중 수원팬 수원섭팅이나 해볼까 하면은 그랑블루 홈피http://www.bluewings.net/main.html
가셔서 응원가 들으면서 응원가 쫌 알고 단돈 3만원 내서 연간회원권(홈21경기)끊고 수원 N석오셔서 수원응원가 부르며 응원하면 됨
저는 청소년인데 3만원이면 부담안가는 가격이라 연간회원권판매시작하면 지를 생각중
이거 많은분들이 사셔서 수원 평균 3만관중을 이룩했으면 좋겠네요 올드트래포드보면 부러웠는데 올해 3만관중만들어봐요!! 같이 수원 섭팅합시다! 밥공기값 (3만)
장사꾼같네 ㅡㅡ;;;;;;;;;;;
작년에는 평균 관중 1만 구천이였는데 올해는 연간회원권 성공해서 내년시즌 평균 3만관중만들어봤으면 ^ㅡ^ 알레 수원 포르자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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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을 연고정착의 원년으로 선언한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진정한 지역구단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수원은 2006년을 '연고문화'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올 한해 지역속으로 파고드는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구상은 지난 10년 동안 수원에서 완전한 연고 정착을 이루지 못했다는 구단의 자체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구단의 홍보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리호승 차장은 "매경기 3만명의 고정 관중을 확보하려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경기장으로 이끌어야 한다"며 홈 관중 동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K리그 최고 구단, 명성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
수원은 1996년 프로축구 신생팀으로 창단된 이래 줄곧 K리그 최고 인기구단으로 명성을 날렸다. 정규리그를 기준으로 볼 때 매년 평균 1만 5천여명의 관중이 꾸준히 홈경기장을 찾아 그 열기를 과시했다.
팀이 상승세를 달리던 1998년, 1999년에는 평균 2만명 이상의 홈관중을 자랑했고 2002년, 2004년에는 K리그에서 유일하게 2만명 이상의 홈 관중을 동원하기도 했다.
이런 수원이지만 구단 내부에서는 지난 10년간 연고 정착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반성을 하고 있다. 고정적으로 수원경기장을 찾는 지역민들은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이 이유다.
연간회원권의 구입은 진정한 서포터만이 누릴수 있는 자부심
3만 관중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정 관중 확보가 필수적이다. 선진 클럽으로 향하는 기틀을 다지기 위해서도 모기업의 의존도를 줄이고 재정 자립을 이뤄야 한다. 곧 구단 운영의 독립을 확보하는 근간은 연간회원의 증가에 달려있다는 것이 구단의 인식이다. 수원삼성이 진정한 지역팀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외국처럼 90%이상의 관중을 연간회원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것이 구단이 가지고 있는 큰 밑그림이다.
이를 위해 수원은 지난해 12월 일본 프로축구(J리그)의 니가타 알비렉스와 우라와 레즈에 직원들을 파견했다. J리그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이들 구단에서 관중 동원 노우하우를 벤치마킹하도록 한 것이다.
특히 니가타의 경우 4, 5년 전만해도 평균 관중 1만명을 채 못채우는 2부리그 팀에 불과했으나 1부리그로 승격한 현재는 4만5천여 관중석이 거의 들어차는 열기를 자랑하고 있어 집중적인 연구대상이 되었다. 니가타의 성공적인 관중 동원 열쇠는 역시 연간회원 확보에 있었다. 전체 관중의 90% 이상이 연간 회원권으로 입장하고 경기 당일 현장 판매표가 전혀 없는 것이 니가타 구단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의 상황에 비해 우리의 연간회원 상황은 아직도 매우 부족한 현실. 그간 국내 구단들의 마케팅력 부족에도 원인이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연간회원이 지니는 의미에 대한 팬들의 인식 부족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일본을 포함한 외국 리그에서는 연간회원권의 보유 여부가 단순한 입장권을 넘어 팀을 사랑하는 축구팬의 상징이자 자부심처럼 여겨지고 있는 반면 축구 문화가 상대적으로 짧은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이러한 인식이 매우 부족한 상황.
이 때문에 수원에서는 이번 시즌 "연간 회원권을 구입하는 당신이 수원의 진정한 서포터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대대적인 연간회원 가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바로 팀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자부심이 있다면 좌석의 위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시즌 동안 자신이 지지하는 팀과 함께 동고동락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연간회원권을 구입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서포터의 프라이드라는 의미에서 전개되는 캠페인인 것이다.
마케팅 초점은 연간회원으로
수원도 홈 경기 마케팅의 초점을 연간회원에 맞추고 올시즌 연간회원에게는 과감하게 경기장의 '문턱'을 낮추고 각종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일단 연간회원권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책정한 것이 눈에 띈다. 지난 시즌 '서포터석'이었던 골대 뒤 N구역의 경우 올시즌 홈경기(21경기)를 모두 관람하는데는 3만원이면 충분하다.(일반/청소년 동일가) 50만원권 골드멤버십(21경기*4인용)에 가입하면 VIP 전용 주차장과 전용 관람석, 간식 제공 등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리호승 차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올시즌에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연간회원권을 판매하는 대신 연간회원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연간회원에게는 지갑형 ID카드가 발급되고 수원의 팬시 용품 구매시 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수원은 지난 시즌까지 전관중을 대상으로 했던 경품 추첨도 올시즌부터는 연간회원만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 부터는 W구역 1층 전체가 현장 판매 없이 오로지 연간회원만을 위한 전용 섹터로 운영되며 구역간의 가격구분을 없애 E/N/S석 모두 동일하게 일반 10,000, 학생 7,000으로 판매한다.
수원은 26일부터 구단 홈페이지(www.fcbluewings.com)와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 ARS 1588-7890을 통해 2006년도 연간회원을 모집한다.
스포탈 코리아
그리고 인천도 이런거 해요!! ^^
인천팬이 되고 싶으신분 혹은 그냥 인유홈경기 보고픈분은
인천구단홈피에 파는 인유 레플리카 4만 5000원 짜리 사면 홈 전경기 볼수있는
카드 줘요 ^^ 작년에 했3 올해도 아마 할거에요 ^^ 확실히는 모르지만
그리고 저 성의를 봐서라도 내년시즌 리그에 많이 관심가져주시구 이 연간회원권좀 사서
평균 3만관중 좀 만들었으면(만원지페 3개)
그럼 잡설은 이만.................
첫댓글 이햐~
진짜 대단한 열정 - (그런데 영상은 안나옴) 그런데 N석이 뭔가요?
기다리면 나올거에요 ^^ N석은 서포터즈석 골대뒤에있는 관람석^^ 수원 홈피에 찾아보시면은 관람석 자세히 나올거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zzzzz
그랑블루!!!!!! 다른구단도 정착했으면 ㅜㅜ
유학생이라서,,, 여름방학 하면 전기 끝나고 후기 시작하기 하루전에 맨날 출국 -_- 수원 경기 한번 보고 싶다
저는 어렸을때 수원에 살았는데..그당시에도 축구 인기있었어요...지금 서울사는데.....수원팀이 가장 부러운건 시민들이 축구를 사랑한다는점...다른지역에 비해...서포터즈도 참많지요..물론 수원이 전국적으로 서포터가 있긴하지만.....10년전부터 사랑이 남달랐어요
저는 서울에 있으면서도 수원에 정이 가더라구요...팀유니폼도 파란색 흰색...좋아하기도 하고 ㅋㅋ
저도요~☆★
아.. 수원거 살까? 지름신이 강림중..
대단하세요! 가격 싸고 좋네요^^ 계속 수원 살았음 샀을텐데..
이런거알바하면 얼마받지..
아 ,바로어제만 해도 수원살앗엇는대 생각난다 초등학교때 수원삼성 어린이회원 크크
수원삼성!!! 수원에 살면 사는건데 ㅠㅠ
부럽다...ㅠ/ㅠ
나와랑 왜안나와
고양kb는 입장료 없어요 고양kb경기보러 오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