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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홈에서, 하위권팀과의 경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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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스퍼스가 절대 놓치지 않아왔던 경기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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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물론 토니파커가 없지만 오늘경기는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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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플옵에서 던컨의 플레잉타임이 38분정도로 늘어나고, 토니파커가 완벽한 모습으로 플옵에 복귀해준다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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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지금보단 조금 더 나은 전력을 보이긴 보일텐데 그 전력이 레이커스, 매버릭스, 너겟츠, 재즈에게 해볼만한 전력이냐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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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부분에는 회의적이네요. 결국 제퍼슨이 잘해줘야 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럴 가능성이 매우 희박함을 그동안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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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헛된 기대는 하지 않으려합니다... 던컨, 파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지노빌리가 부디 무리하지 않고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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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보여줄 수 있는 상태로 플옵에 돌입할 수 있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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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어째꺼나 이팀은 던컨-파커-지노빌리 빅3의 팀이니까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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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GO SPURS GO</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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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입니다. 4쿼터 중반에 지노빌리가 벤치로 들어가자마자 큰 점수차를 다 까먹고 거의 역전까지 허용할 뻔한 라인업이거든요. 그리고 메이슨이 우리가 알던 작년 시즌의 그 메이슨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이젠 덩컨에게 더블팀이 붙는 것도 아니고, 덩컨 혼자서는 웬만한 수비수들을 뚫지 못하기 때문에, 덩컨으로부터 플레이 메이킹을 기대할 수도 없고요. 그나마 파커가 선발진에 있어야 지노빌리가 현재 리그 최고라 할 수 있는 벤치를 이끌며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가 있는 팀이 스퍼스입니다. 안타깝지만 그게 이 팀의 한계입니다.
결국 제퍼슨이 계속 이정도로 밖에 못해준다면, 지노빌리의 컨디션에 따라 남은 시즌 경기의 승패가 좌지우지 되겠군요. 특히 강팀과의 경기에서 지노외에 누가 분위기를 이끌어줄지 의문입니다. 요즘 경기봐서는 던컨도 믿지 못할 정도네요. 남은 경기동안 부상만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불안합니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꼭 파커가 부상으로 나갔을 때, 지노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부상당해서 2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농사를 망쳤지요... 스퍼스 빅 3는 몸에 쌓인 마일리지가 너무 많습니다. 오랫동안 거의 매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시달려 온 데다가, 파커와 지노는 오프시즌마다 국대에 불려나가서 제대로 쉰 적이 없기 때문에요.
4쿼터 공격력이 정말 후덜덜하네요ㅋㅋㅋ
던컨 경기력 정말 ...
말릭헤어스톤 점퍼~
헤어스톤 좋아요.ㅎㅎ
참, 마누가 투입되니까 금방 또 분위기가 바뀌는군요.-_-;;
근데 점심먹고나니까 2점차는 뭐죠;; 3쿼터에 다 따라잡혓나요?
던컨 시즌초에 이피션시 1위 하더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헤어스톤에게서 높이 살 부분이죠.
뉴욕 3점슛이 좀만들어갔어도 쩝...ㅡ.ㅡ;; 2-17 이네요
마누가 다 먹여살리네요.
마누 밖에없네요 정말 ㅋㅋ 마누 포 쓰리
지노빌리는 새삼 정말 굉장하네요
이겨도 착잡하네요...
스퍼스 프론트진은 생각많이해야겠어요. 이런 마누를 안잡겠다는 건 바로 리빌딩하겟다는거나 다름없으니까요
마누의 몸값만 점점더 높아지겠군요....마누 잡을수있을려나.ㅡ.ㅡ;;;
힐의 멋진 플레이
힐 차분한 플레이 좋았다
그나저나 los 스퍼스 유니폼 안입었으면 좋겠네요.. 자꾸 loss 스퍼스가 연상돼서.. -_-
댈러스 생각나네요. 마이애미에게 진후 멤버는 좋은데 1,2년정도 이상하게 안풀렸고 플옵에서도 금방 떨어지고...우리가 훨씬 심하긴 한데..
이제 거의 이겼다고 봐야겠네요. 응원하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만 본다면 헤어스톤이 제퍼슨보다 더 맞는듯;
22222 기회를 좀 더 줘봤으면 좋겠어용
던컨 포 쓰리 ㅋㅋㅋㅋ
던컨 쓰리~
팀던컨!!!!! 3점!!!!!
던컨 말년은 3점으로 갈듯...심상치않은 성공률이네요..ㅋㅋ
메이슨 제퍼슨 너네만 좀 잘해주면 파커 없어도 충분한데ㅠㅠ
둘다 무득점
저번경기와 비슷한 활약을..ㅡ.ㅡ;;
무득점은 좀 충격적인데요ㅎㄷㄷ
마누에 대한 의존도를 확인한 스퍼스의 경기였습니다. 다음경기는 내일모레 미네소타,그리고 바로 백투백 클리퍼스네요. 주말 백투백이라 다 편안히 볼수있겠네요
벤치에서 더 기복이 심해지는 메이슨을 선발로 올려주고 지노빌리를 제퍼슨과 함께 후보로 세워야 셋이 모두 제 역할을 해줄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시청자의 눈은 한계가 있다 보니.. 던컨-맥다이스-보건스-메이슨-힐은 너무 위력이 떨어지려나요?
무리입니다. 4쿼터 중반에 지노빌리가 벤치로 들어가자마자 큰 점수차를 다 까먹고 거의 역전까지 허용할 뻔한 라인업이거든요. 그리고 메이슨이 우리가 알던 작년 시즌의 그 메이슨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이젠 덩컨에게 더블팀이 붙는 것도 아니고, 덩컨 혼자서는 웬만한 수비수들을 뚫지 못하기 때문에, 덩컨으로부터 플레이 메이킹을 기대할 수도 없고요. 그나마 파커가 선발진에 있어야 지노빌리가 현재 리그 최고라 할 수 있는 벤치를 이끌며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가 있는 팀이 스퍼스입니다. 안타깝지만 그게 이 팀의 한계입니다.
결국 제퍼슨이 계속 이정도로 밖에 못해준다면, 지노빌리의 컨디션에 따라 남은 시즌 경기의 승패가 좌지우지 되겠군요. 특히 강팀과의 경기에서 지노외에 누가 분위기를 이끌어줄지 의문입니다. 요즘 경기봐서는 던컨도 믿지 못할 정도네요. 남은 경기동안 부상만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불안합니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꼭 파커가 부상으로 나갔을 때, 지노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다가 부상당해서 2년 연속으로 플레이오프 농사를 망쳤지요... 스퍼스 빅 3는 몸에 쌓인 마일리지가 너무 많습니다. 오랫동안 거의 매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시달려 온 데다가, 파커와 지노는 오프시즌마다 국대에 불려나가서 제대로 쉰 적이 없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