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자들의 옷으로 봄이온것을 알수있지요.
잠시후 다음달이면 개나리 진달래 가 피고 철쭉과 연산홍 이만발하면
여자들의 옷이 가벼워지고 노출도 심해지게마련입니다.
춤방에서도 여님들의 옷이 가벼워지게되고 과도한 노출시에는
춤으로인한 움직임 또는 동작으로 보이지말아야할 부분까지
보일수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자의경우 등산복또는 운동복 등은 곤란하고 너무편안한 복장이 아닌
정장또는 쎄미정장 요즘 많이입는 골프복 정도면 무난하고
여님은 바지 또는 치마는 너무짧으면 곤란하고 짧은치마입을려면 속바지는필수죠.
무릅정도 후레아면 좋을듯하며 속치마는필수라 생각합니다.
운동화보다는 구두가 좋겟구요.
제가 실제로 격은 실화 입니다.
오래전입니다.
여님이 춤도 잘하게 생겻고 날씬하고 이뻐서 춤 신청해서 후로어에 나오니까
기가막히게 잘합니다. 신나서 땀이 나게 놀앗죠.
저는 주로 가장자리에서놉니다. 안쪽으로는 작업때만 들어가죠.(ㅋㅋ)
근데 모든사람들이 전부다 우리가 노는거를 구경합니다.
내가 잘하니까 구경하는구나 ...
신경안쓰고 더 열심히놀앗죠.
근데 여님옷이 좀 이상합니다.
그때 여님은 짧은 배꼽티에 짧은 핫팬츠를 입엇습니다.(옛날에 그런옷 유행햇죠)
내가 손을 올릴때마다 옷이올라가서 배꼽은물론이고...
바지까지 더 내려가서 골반에걸처있으니까 가슴밑부터 비너스언덕바로 위까지 다 보이는겁니다.
ㅋㅋㅋ
이런...
또 한번은 여님이 짧은 후레아 스커트를 입으면
2~3 바퀴 돌리면 치마가 올라가면서 감기는게 멋있죠.
근데 그때가 여름이던가...
여님이 속치마를 안입어서 돌릴때마다 팬티가 보여서 다른사람들
눈요기 많이햇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나이먹고 크게 돌릴일이 없겟지만
봄도되고 노출의 계절인데
그래도 혹시
남자나 여자나 복장에 신경을 써야겟습니다.
첫댓글 날씬한 여님들은 귀경거리?라도 제공해 드리니 그래도 볼만 하다고 생각하지만..ㅋ
우리네 뚱녀는 그리 입었다가 우왕 놀래 쓰러질판이라 그리 못입는게 오히려 안타까운걸요..ㅋ
춤방의 복장은 예절이라 생각되어 제대로 입어야 한다는 지당한 말씀같습니다.^^
저같은 초짜는 댄스복이 어울리지않을것같고 단정하고 활동하기 편안한 옷을 입는게 놓겠지요?
옷 잘 입어야 제대로 편하게 춤 출 수 있습니다. 화려하게 입는다고 잘 입는건 아니구요.
너무 헐렁한 티셔츠 입은 여님은 놀다보면
한쪽 브라끈이 다보여서 앞에있는 내가 민망할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주의가 필요하죠
@청년 춤방이라고 온몸을 다 드러낸듯한 화려하고 거추장스런 옷들 보다는 지금 춤방은 단정하고 단아한 하게 차려입은 여성들을 남성들이 좋아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