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로스쿨 제도로 인해 변호사 많아져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하는거 알겠는데<div>갈수록 심해지는거같네.</div><div>전문직뿐만 아니라 일자리가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잖아.</div><div>무한경쟁해서 이기는게 답인가? 훌리들 생각은 어때? 앞날에대해</div><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404495447692D16'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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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물론 맞는말 맞지만 언론사들 너무 자극적으로 쓰고있긴함. 과장도심하고ㅇㅇ 한경에서 일례로 문과취업어렵다 쓰니 이후 한겨레 경향 국민일보 우후죽순 더 자극적인 멘트와 제목으로 문과취업은 그냥 절망, 희망이 제로라고 달고ㅇㅇ 어려운건 분명 맞는데 팩트입각해야하는 언론사가 같은주제를 더자극적이고 더우울한분위기로 몰아가서 조회수올리고, 지네들 이권챙기려고 하는게 분명히있음. 그래서 이런기사를 되도록 안보거나 한두개만 보더라도 50프로만 받아들이는게 좋음
이번건도 변호사 어려운거 맞지만 이거봐도 변호사 씹노답ㅇㅇ 거리지만 정작 로스쿨졸업하면 어떻게든 자기살길 잘먹고사는데 십새들이 또 과장병걸린든
검찰청서 인턴할때도 거기 검사나 수사관들이 분명 로검무시하고 있긴하지만, 하나같이 하는말이 그래도 변호사타이틀 가지면 일반사무직과는 넘사벽이다. 뭐라도 한다. 할수있다면 따라는 의견이 대다수ㅇㅇ 저런거 너무 맹신ㄴㄴ 나도 언론사서 인턴중이지만 저런자극기사가 조회수도 잘나오고 다음네이버 탑에 걸릴때 많아서 자주쓰는게 있다.
일례로 울과교수님이 고대법대출신인데 동기가 강제동원령 중 한곳 사시계속떨구다 갔다 늦은나이에ㅇㅇ 그래도 그쪽지방 로펌서 연봉6000에(세전인지 세후인지 모름) 데려갔다더라. 물론 저기사는 서울쪽 변호사들 상황이라 많이 다르겠지만 변호사는 타이틀을 따면 기사얘기처럼 개씹노답 삶은 아닌듯
쨋든 내생각은 무한경쟁시대고 존나힘든건 맞지만 저런기사보고 그래 ㅅㅂ 세상은 존나힘들어 하며 포기하면 씹ㅎㅌㅊ인생 입갤인듯. 경쟁에서 안밀린다는 각오로 개같이 해야한다 생각함.
훌천서 개같이 까여도 여기서얘기하는 스펙하나둘씩 맞추면서 살면 후진학교여도 한두개걸림ㅇㅇ 나도 인서울 하위권대학 다니지만 학점 과탑급찍고 토익 950정도 찍은 친구들(남자아닌 여자애들임에도) 시중은행 로스쿨 잘 붙어서 다니고있다. 세상탓만 한새끼들은 인턴도 죄다탈락하며 계속세상욕중ㅇㅇ
거지새끼들이 부자를 걱정해;;
33 알아서 잘 사는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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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교 로스쿨갈까?? 엘에스 아모레 따위가느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음의소리 성대 로스쿨나오면 100% 김앤장 직행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