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손세이셔널' 손흥민(29)이 영국 매체가 선정한
역대 아시아 축구선수 랭킹 3위에 선정됐다.
맨유 전설 박지성(40)이 4위다.
1위에 올라도 손색이 없는 선수들이지만, '역사적인' 인물에 밀리고 말았다.
손흥민과 박지성은 이룬 것이나 보여준 퍼포먼스를 감안하면
1위가 되어도 큰 문제가 없다.
그런데 3위와 4위다.
1위는 누구였을까.
바로 '차붐' 차범근이다.
실력때문에 인종차별도 못느낀
축구잡지중에 top인 키커지
아시아선수중에 표지는 차범근이 최초 그리고 유일함
(손흥민도 있었는데 단독은 x)
아직까지 독일 길거리만 돌아다녀도 사람들이 알아봄
2002월드컵땐 독일 선수가 한국에 오자마자
" 여기가 차붐(차범근)의 나라입니까? " 라고 했다고
차범근의 아들 차두리는 워낙 레전드인 아버지랑 비교대상이 많이되서
힘들어 했는데 그 것에 대해 차범근도 많이 미안했다함.
차두리 은퇴식 때는
"이제 차범근 아들로 태어난거 후회 안하지? " 라고 했다고
1위 : 차범근 (한국)
2위 : 파울리뇨 알칸타라 (필리핀)
3위 : 손흥민 (한국)
4위 : 박지성 (한국)
5위 : 혼다 게이스케 (일본)
6위 : 나카타 히데토시 (일본)
7위 : 김주성 (한국)
8위 : 홍명보 (한국)
9위 : 나카무라 슌스케 (일본)
10위 : 카가와 신지 (일본)
11위 : 알리 다에이 (이란)
12위 : 메프디 마하다비키아 (이란)
13위 : 서비 알 자빌 (사우디아라비아)
14위 : 자바드 네크남 (이란)
15위 : 유니스 머프무드 (이라크)
16위 : 카마모토 쿠니시게 (일본)
17위 : 마제드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18위 : 미우라 가즈요시 (일본)
19위 : 사이드 오와일란 (사우디아라비아)
20위 : 오카자키 신지 (일본)
첫댓글 이쯤 되면 2위가 누군지 궁금해진다 ㅋㅋㅋ
1위 : 차범근 (한국)
2위 : 파울리뇨 알칸타라 (필리핀)
3위 : 손흥민 (한국)
4위 : 박지성 (한국)
5위 : 혼다 게이스케 (일본)
6위 : 나카타 히데토시 (일본)
7위 : 김주성 (한국)
8위 : 홍명보 (한국)
9위 : 나카무라 슌스케 (일본)
10위 : 카가와 신지 (일본)
11위 : 알리 다에이 (이란)
12위 : 메프디 마하다비키아 (이란)
13위 : 서비 알 자빌 (사우디아라비아)
14위 : 자바드 네크남 (이란)
15위 : 유니스 머프무드 (이라크)
16위 : 카마모토 쿠니시게 (일본)
17위 : 마제드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18위 : 미우라 가즈요시 (일본)
19위 : 사이드 오와일란 (사우디아라비아)
20위 : 오카자키 신지 (일본)
파울리뇨 알칸타라 (필리핀)
1912년에 15살 나이[6]로 Catala를 상대로 성인 팀에 첫 데뷔를 치른다. 이는 아직까지도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데뷔 기록으로 남아있다. 데뷔 무대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여 9 - 0 대승을 거두었다.
1917년 아시안 게임의 전신인 극동 선수권 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일본을 15:2로 격파하면서 일본 국대의 최다 실점 기록을 갱신해주었고 필리핀 대표팀에게도 최다 점수 차 승리로 남아있다.
알칸타라가 바르셀로나에서 남긴 기록은 최연소 출장 기록이고 또 하나는 개인 최다 골이다. 기록은 무려 399경기 395골, 이후에 개인 최다 골 기록은 2015년이 되어서야 리오넬 메시에 의해 깨졌다. 그러나 메시가 396, 397호 골을 넣을 때가 464번째 경기였으므로 알칸타라의 경기당 1골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 물론 알칸타라가 활약한 리그는 전국구 리그가 아닌 주립 리그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알칸타라 은퇴 이후에 라리가가 출범하였다.
https://bit.ly/3FoBbZ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