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루카센코대통령의 테헤란행을 바라 보면서...

[의성대군2]

제공 : 코액션The Korean Actions(大高麗國復興會) : http://www.koaction.org

보도 : 의성대군

벨라루시 알렉산데 루카센코대통령이 2023.03.13.일 이란을 국빈방문했다. 이날, 루카센코는 테헤란에서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이니 및 이브라힘 라이시대통령등 각계인사들과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공통관심사를 나누고, 특히 이란이 지난 40여년간 미제의 압박에서 힘든 시기를 보낸 것을 치하하며 우의를 다졌으며, 중국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하이경제협력기구를 주축으로 하여 긴밀한 경제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러시아를 주축으로 하는 다극화된 세계에서 서로의 이해를 같이 하고 동맹에 준하는 차원에서 정치, 경제, 군사등 각 분야에서 상호 보완하며 전략적인 연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와 같은 루카센코의 테헤란행에는 이틀전 중국의 주선으로 이란과 사우디가 오랜 갈등을 뒤로하고 상호 화해의 길로 나아가기로 언약하며 손을 맞잡은 것과 그 궤를 같이 하며, 이와 같은 일련의 세기적 지각 변동의 이면에는 역시 새로운 시대의 패권국으로 등극하는 러시아와 그 지도자 블라드미르 푸틴대통령의 큰 그림의 바탕에서 이루어 진 역사적인 사건의 연속이라고 하겠다. 즉 아프리카에서 뿐만 아니라 중동에서도 미국의 패권을 내려 놓게 만드는 그 대사건의 이면에는 다극적 세계를 추구하는 러시아의 신 패권적 질서가 배경으로서 자리하고 있고, 이러한 러시아의 패권이 파노라마처럼 펼쳐 지는 그 세기적 에피소드중의 하나가 이번 루카센코의 테헤란행이라고 본다. 그리고 용산에 쳐밖혀 있는 그 돼먹지 않은 개차반과 창년이 엎어 버린 밥상을 생각하니 참으로 억장이 무너지고 저딴 걸 대통령이라고 뽑아 놓은 국민들을 바라 볼 때, 자업자득,... 망해도 싸다는 생각이 든다.

가자~!

위대한 대고려국의 재림을 위하여......

The Great Korea Again~!

國 聖(高麗皇室復興會) THe Korean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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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 원제 : Lukashenko visits Iran to improve relations and promote multipolar world

출처 : RT News

The leader of Belarus, Alexander Lukashenko, is currently in Tehran, in a visit aimed at strengthening economic and strategic ties with the Islamic Republic of Iran. We discuss the visit, and its importance, with RT contributor Yusef Jal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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