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임딜리트 입니다^^.
예전에 쓰던 소설을 다시 가지고 컴백했습니다^^
요즘 <학원앨리스> 를 연재중인데(연재중단은 아닙니다.^^)
※왕자님과의 데이트※ 와 동시 연재 할것 같습니다.
많이 사랑♡ 해주세요♥
"항상있겠다...그럼 맨날 찾아가도 됀다는 소리야?"
키바라는 쇼파에 누어있다가, 벌떡일어나 검을 잡았다.
"풋, 나보다 쬐금 잘하는 주제에 건방은 쯧쯧"
키바라는 혀를 찼다.
-일주일뒤.-
"류우가~"
키바라는 일주일뒤 류우가의 방을 찾아갔다.
"누구지?"
"금새있었어? 키바라 리엔아이."
"아 그 꼬맹이."
류우가는 난로앞에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키바라는 류우가 옆 의자에 앉았다.
"근데 류우가, 넌 어떻게 여기 있을수 있는거야? 여긴 궁이야. 왕족들과 일부귀족들만 있을수있는궁이라구."
"그럼 넌 어떻게 여기있는거지?"
"나? 당연히 교육차지. 일명 왕자님들의 부인 후보생들은 1년동안은 궁에서 교육받잖아. 몰라?"
"그런게 있었나?"
"긍까, 넌 어떻게 여기 있는거냐고-_-"
"나니까."
"류우가 장난치지마아."
"너말고 누가 있지?"
"니콜라스 대후작의 딸 이름이...올리비아. 개있고 또...나하고 개 올리비아 하고 2명 더있어."
"그래..?"
"류우가 나 펜싱 하려고 온거야. 당연히 받아줄꺼지?"
"어"
-
"겨우이정도 가지고 날 찾으로 온거야? 다음엔 날 능가할만큼 찾아와봐. 받아줄테니까."
" 어떻게 50번 펜싱에 치사하게 한번도 안져주냐? 센쓰없다. "
"유감이군, 난 그런거없어."
"괜찮아. 넌 너자체가 빛이나서 용서 다돼~"
"무슨말이야?"
"그거 알어?"
"뭐가"
" '겨우이정도 가지고 날 찾으로 온거야? 다음엔 날 능가할만큼 찾아와봐. 받아줄테니까.' 가장 길게 한말이야."
"그래서 어쩌라고."
"그만큼 너가 말이 짧다고, 나한데도 한번도 웃어주지 않았어.
내가 농담을하면 웃지도 않으니까 내가 무안하잖아 않그래?"
"안그래"
"류우가."
"왜"
"내이름좀 불러줘"
"리엔아이-"
"그거말고, 내이름"
"리엔아이-"
"내이름 전체다말이야!"
"키바라 L 리엔아이."
"L 하고 리엔아이 빼고."
"키바라"
"맞아! 그게 내이름이야."
"말다했냐? 다했음 가서 연습이나해 리엔아이."
"알았어 스.페.노.체"
키바라가 문을 쾅닫으며 나갔다.
'그거나그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