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와바리라 기억을 더듬자면...
우선...공원주변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공원 바로 앞과(국회방향)
맞은편 KBS 포스코 사잇길, KBS신관과 연구동 사잇길 등등 전부 공영주차장입니다.
7시이후는 무료지만...차댈 공간이 그리 많치는 않습니다
벚꽃놀이 시즌 보면 정말 장난 아닙니다.
공원 건너편 KBS는 외부인 주차불가고, 포스코는 상가 이용 차량만 이용 가능한데...요금 엄청 비쌉니다.
그외 보훈회관, 보이스카웃 건물 등등 외부주차 하기는 어려울것입니다.
조금 걸어서 민주당, 한나라당사, 여의도 호텔등 사이에 조금씩 주차가 가능하기는 한데...
역시 쉽지 않을듯...낑겨야 하는 분위기라...
다리가 튼튼하신다면 둔치주차장에 주차후 걸어오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일 가까운 곳은 국회쪽이겠네요)
상대적으로 한산한..여의도역 근처를 노리는것도 좋을듯...
모두 승리하세요^^
첫댓글 10만 인파면 공원을 사람으로 체우고 주변건물에서 보면 장관일 껍니다.
주변 건물에서 보기 힘들어요.^^; 여의도역 방향 증권회사들은 굉장히 멀고(중간에 도로가 끼어있지요)kbs본관과 포스코 건물인데...예전 본관에서 한번 바라본 적 있는게 잘 안보여요. 포스코 정도는 조금 낫겠네요. 이곳 지형지물이 좀 특이해서요..ㅋ
일찍 가서 좀 헤메봐야 겠네요
감사감사 차를 머리에 이고 있을수도 없고...떡하니....주차장에 차 대고 반차낼수도 없고.....
아마 주변건물들도 나꼼수를 듣고 멀리서나마 지켜 볼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월급쟁이 불과하니까여 여의도 증권가도 어떻게 보면 미국의 탐욕스런 한국의 월스트리트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