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유망주들에 대한 검색하면서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는 어떤 좋은 선수들을 뽑을것인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올해는 지금 이시기에도 드래프트에 대한 관심보다는,
한화의 게임 자체를 열심히 즐길 수 있다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독 코치진에 전반적으로 꽤 만족스럽네요.
성적도 성적이지만 동주 서현을 비롯해 전반기 헤매던 선수들이 올라왔다는 점에서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합니다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5강 그 이상의 가을야구를 꼭 이뤄내기를 바라는게 지나친 욕심은 아닐듯 싶습니다.
이글스 화이팅~!
첫댓글 유능한 감독급 투코 하나가 팀을 이렇게 바꿔놓네요
맞습니다. 차이가 확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