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약속대로 오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으셨다.
진리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거짓이 가득한 세상 한가운데 오셨기 때문이다.
순전한 생명의 떡으로 오셨지만,
사람들은 누룩이 섞인 가르침에 더 익숙해져 있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로마를 무너뜨릴 강한 왕을 기다렸다.
다윗 왕국과 같은 눈에 보이는 나라를 기대했다.
그러나 예수께서 선포하신 나라는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였다.
그리스도는 우리 마음의 왕으로 오셨다.
죄와 욕심을 다스리시고,
진리와 생명으로 새사람을 세우기 위해 오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의 왕을 원하지 않았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진리가 사람의 생각과 욕심을 드러낼 때
그리스도의 말씀은 여전히 거절을 받는다.
그러나 생명의 길은
오직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데 있다.
주님,
내 생각과 욕심으로 주님을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모시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충성된 제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