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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영주 무섬마을 후기1/스마트폰 사진 (섬을 하나 만들어 볼까)
초우 추천 2 조회 180 24.01.30 21:3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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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1 07:15

    첫댓글 폰 사진으로 멋진 풍경과 길동무님 얼굴 곱게 담아 주셨네요
    초우님 ^^*
    어제 우리 ㅋㅋ
    다음부터는 제가 무슨 말인줄 아시지요?
    만나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멋진 폰사진 배웁니다
    감사 합니다

  • 24.01.31 08:50

    저도 가까이 있어서 다봤지롱-요~~~
    실은 후속타자로 그자리에 앉아볼까 큰그림그리고 있었는데ᆢ웬열? ㅎㅎ
    깜짝이야!!!
    내가 안된다구 안된다구 그랬는데
    된다구 된다구해서 ~~

  • 24.01.31 08:54

    어머 사진 넘좋아요
    여러장 담아갑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여행의 기운이 팍팍느껴지는 아주귀염귀염 명쾌 통쾌함을 느끼게해주시는분 ~~
    반가웠습니다
    또 만나용♡♡♡

  • 24.01.31 13:53

    열심히 사진을 담으시더니
    멋진 작품이 되었네요
    폰으로 이렇게 멋진 사진을 담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다시한번 여행길에 오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24.02.01 00:20

    물에 잠기면 섬이 된다는 물섬마을에서 이름이 바뀐 무섬 마을, 하회처럼 굽이치는 내성천의 맑은 물에 어느듯 봄기운이 서린 길이었습니다.
    재빠르게 외나무다리 사진이 잘 나오는 모래사장에 내녀가 자리 잡으시고 외나무다리를건너는길벗들의 사진을 찍어주시는 배려심을 발휘한 초우님, 흑백사진을 섞어 그날의 기억을 되살립니다.

    내성천을 따라 내려가다 낙동강을 만날 때쯤에 있는 회룡포를 떠올려봅니다.
    강민주가 부른 노래 회룡포, 그 가사에서 모두의 떠났던 고향이 아른거립니다.

    노래 회룡포


    내 것이 아닌 것을 멀리 찾아서
    휘돌아감은 그 세월이 얼마이더냐
    물 설고 낯 설은 어느 하늘 아래
    빈 배로 나 서 있구나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곳
    이 세상이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 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채워라 그 욕심 더해가는 곳
    이 세상아 싫어 싫더라
    나 이제 그 곳으로 돌아가련다
    내 마음 받아주는 곳
    아 어머니 품 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

    https://youtu.be/RQLw_q_t_ic?si=4MKZbR5kOEMHEkC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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