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기운을 느끼시나요? 우수가 지나더니 남녁의 제주도에는 벚꽃이 피었다는 소식입니다 . 우리 봉의18회 동창생들이 , 봄맞이 하러 울산으로 내려 갑니다. 이 계획이 발표 되자마자 , 울산에서의 호텔비용을 기부하겠다는 회원을 시작으로 코레일 회원권을 이용하여 열차 예매를 하겠다는 회원이 자원하여 달려 옵니다. 아들까지 앞세워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팬션을 예약하는 회원이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우리 봉의18회를 이끌어 가는 힘 입니다.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될줄은......... It must be magic ! 서울역에서 11시에 출발하는 ktx를 예매한 인원은 17명 입니다. 이 인원은 왕복 예매를 마치고 대금을 완불하였으니, 반드시 서울역 대합실에 모여야 합니다. 만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을 하게되면 왕복 요금(91,000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개별 출발하는 <정정자> < 정원복> < 정재섭> 회원은 도시락을 준비하여 가겠으니 1시19분에 울산역에서 대기하는 관광버스 안에서 식사를 하시면 되겟습니다. 늧게 합류하는 <원영석> <한경숙>회원의 도시락은 없습니다.^^ 춘천에서 출발하는 <이병식> <최종숙> <윤순애> < 박창웅> < 백승구> 회원은 남춘천역에 모여서 8시 전에는 출발하여 상봉역 혹은 청량리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여 서울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참 ! 이번 모임에서 2017년 동창모임에 모두 참석한 7명에게는 예전과 같은 상품이 수여 됩니다. " 내가 사는 울산에서 동창회를 하게 되다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겠지? " " 아버지가 계시는 울산까지 오셔서 동창회를 하신다니 아들로서 정말 기쁨니다." -- 울산에서 걸려 온 전화 ---
|
첫댓글 총무님!
수고가 너무많으시네요
늘 덕분에 즐겁네요
항상 감사한마음입니다
이제 전국구로 나아가네요
울산까지의 긴 여정이지만, 20여명이 넘는 참석에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민들레님은 봉의18의 비타민 C 같아요 .^_^
가자/가자/ 울산행으로...go,go 울산 앞 바다로,고래사냥 하러 가자/ 봉의18회 친구들아;;;
회장님의 리더쉽이 유난히도 빛을 발하는 모임 이네여 .^-^
황호중 부회장의 건강상의 문제로 도중하차 하시고,
그자리를 <이병식> 회원이 대신 채워 주었습니다. 총 참가인원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