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ENDA plays MESSIAEN
Part I • HUIT PRÉLUDES • VINGT REGARDS SUR L'ENFANT-JÉSUS I–X
KIM RABENDA PIANO
2023. 7. 12. 수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
주최 현대문화기획 / 후원 SAEMUSIC.ORG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예스24
입장권 전석 2만원 / 공연문의 02-2266-1307
[프로그램]
Olivier Messiaen (1908-1992)
• HUIT PRÉLUDES
• VINGT REGARDS SUR L'ENFANT-JÉSUS I – X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가지 시선 中 1- 10번까지)
Ⅰ. Regard du Père
Ⅱ. Regard de l'Etoile
Ⅲ. L'Échange
Ⅳ. Regard de la Vierge
Ⅴ. Regard du Fils sur le Fils
Ⅶ. Regard de la Croix
Ⅷ. Regard des Hauteurs
Ⅸ. Regard du Temps
Ⅹ. Regard de l'esprit de Joie
[프로필]
Pianist Kim Rabenda
"모던하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지닌 진정한 예술가"
피아니스트 킴 라벤다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악대학교(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Essen)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의 현대음악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며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완벽히 표현해낸다는 호평을 받았다.
정주원, 이혜전, Bernhard Wambach, Benjamin Kobler를 사사하였고, 일찍이 천안시 교육청 콩쿠르 2위, 충청남도 교육청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며 연주자로 탄탄한 모습을 보였다.
중앙교육신문사 콩쿠르 대상, Stockhausen-Konzerte und –Kurse 2위를 석권하며 한층 성숙한 연주력을 선보였으며 한단계 더 도약하여 Young Creative Korea 2016 음악부분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또한 통영국제음악재단(TIMF) 독,일 학술교류처(DAAD), NRW문화재단(Kunststiftung NRW)의 장학금 수혜를 받으며 본인의 예술세계를 구축하였다.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 Younghi Pagh-Paan, Oliver Schneller, Peter Gahn, Ansgar Beste, Roland Breitenfeld와 창작 작품에 대한 작업과 연주를 함께 하였으며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 서울모던앙상블의 피아노 주자로 활동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커다란 기여를 하였고 현재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현대음악프로젝트 Saemusic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