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위대하신 공의
[2024.11.15.(금요일), 생명의 삶, 시편 71:14~24]
“17. 오 하나님이여, 내가 어릴 때부터 주께서 나를 가르쳐 주셔서, 지금도 내가 주의 놀라운 일들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18. 오 하나님이여, 내가 이렇게 늙어 백발이 돼도, 주의 능력을 다음 세대에 전할 때까지, 주의 권능을 장차 올 세대에 전할 때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19. 오 하나님이여, 위대한 일들을 행하신 주여, 주의 의가 너무도 높습니다. 주와 같은 분이 어디 있겠습니까?”
시편 71편 기자는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위기가 닥칠 때는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송하면서, 악한 원수들의 공격과 세상 사람들의 비난에 굴복하지 않고,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와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 것을 맹세합니다. (15~16절)
또한, 자기가 살아 있다는 것은 어쨌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아직 남아 있다는 뜻이므로, 자신이 늙어서 백발이 되어도 주의 능력을 다음 세대에 전하며, 주의 권능을 장차 올 세대에 전할 때까지, 제발 자기를 버리지 말아 달라고 주님께 간구합니다. (18절)
성도의 사명이란, 자기가 경험한 하나님의 능력과 공의로운 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을 말하며, 이런 귀한 사명 없이 하루하루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실 때 무의미한 인생입니다.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버려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마태복음 6:30~
하늘을 나는 새가 오늘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않고, 들에 핀 백합화가 무엇으로 자기를 치장할까 염려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풍족히 먹이시고 아름답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들은 얼마나 챙겨주실까요?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의를 구한다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덤으로 주시겠다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너무 높고 귀하여 누구도 침범하거나 훼손할 수 없으므로. 결국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의가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최종적으로 승리할 것입니다.
첫댓글
아멘!
가능공주보고싶네요
@가능공주사랑
동조 못하는 마음...이해하져? ㅎㅎ
@jwha 네 정치를꿈꾸고있죠 근데 14.8은 그것마저도 알고있죠
@가능공주사랑
참...어려워요
@jwha 제가 가공이면 교황과 신부랑도 대화할거에요 제가 좋아하는언어중 하나가 이탈리아어에요
@가능공주사랑
네... ㅎㅎ
@jwha 진짜 근데 14.8에대해서 두려운가봐요
@가능공주사랑
누가?
@jwha 여기사람들이요 반응조차도 대부분없고 윤장로는 결사적으로 부정해요
@가능공주사랑
보고싶은 것만 보는 사람들이라서 그렇지요.
@jwha 네 그리고 가능공주는 왕비나다름없어요 제2의명성황후에요
@가능공주사랑
왜...거니가튼지 ㅎㅎㅎ
@jwha 거니는아닌데 닮았죠
@가능공주사랑
네...
@jwha 근데 모든사람이싫어할거에요 ㅠㅠ 가능공주나오면 북한은 환영함요
@가능공주사랑
북한이...왜?
@jwha 남조선을 지키고있다고봐요 김정은은알거에요
@가능공주사랑
음,,,
그러면 싫어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jwha 아니에요 북한은생각보다 치밀해요
@가능공주사랑
음,,,그게 뭔 뜻인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삼.
@jwha 14.8카드에 공산당도있고 그런데 북중이 가능공주를 모를리가없어요
@가능공주사랑
아~~
누군지도 알까요?
@jwha 알거에요 서강대예수회도알죠
@가능공주사랑
그정도군요.
@jwha 네
@가능공주사랑 이건공산당이에요
@가능공주사랑
음...
그럼 북이 쳐들어 온다는?
@jwha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