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설마설마했지만<br>그래도 4연승이라는 기세가 있어 기대했다.<br><br>김도빈 !<br>첫타자 상대할때부터 볼볼볼볼 ㅠ.ㅠ<br>보고 느낀건 ?<br>1. 일단 얼었다.<br>- 얼은건지 포커페이스를 한건지<br>- 표정변화거 없는걸로 봐서는 그래도 일관성은 있드라.<br>- 얼어있는게 뻔한데 무표정한게 이상케도 포커페이스 잘하는걸로 보이는데 ?<br>2. 영점을 못잡았다.<br>- 2군 마운드보다 못한 청주마운드<br>- 어제 한승혁이 볼볼볼볼 하며 영점 못잡은거와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한다.<br>- 이선수 은근 민감한거는 같다.<br>- 제구력이 안좋은것보다 일단 얼은게 제일 문제다.<br>3. 그래도 구종은 다양한거 같은데<br>4. 또한 완전 볼이 가운데로 몰리는것도 아니고, 높게 제구되는것도 아닌데 오늘은 이리저리 훗날려서 문제인듯<br>6. 그러나 결정적인 문제는 직구 구속이 1군에서는 안통하는것이 같다.<br>7. 볼볼볼볼 하다가 가운데로 던진 직구를 통타당해 2실점했다. 뻔한 투구였지만 직구가 묵직했다면 그래도 뜨지 않았을까 ?<br>8. 그래도 피지컬은 정말 좋고, 투구폼도 간결하더라. 멘탈과 구속만 끌어올리면 그래도 1군에서 어느정도는 살아남을거 같긴 한데...<br><br><br>김도빈이 무너진거가 패배 요인이지만<br>타자는 더 개판이었다.<br><br>상대 투수 그리고 상대포수에게 농락당했다.<br>에효 ~ 진짜 타자는 믿지 못하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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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발 매치업을 봤을때... 투수보다는 타자에 기대를 걸었던 경기였는데... 초반 두세번의 기회를 살리지못한게 패인인듯 싶네요.
울타자들 청주구정에서 왜 땅볼만 칠까요ㅜㅜ
이틀내내 속터지는 경기
첫날은 투수력으로 이겼지만 어젠 아무리 (태풍온다고) 우취예상한거겠지만.. 그래도 순위싸움 중이라 한경기 한경기가 소중한 마당에 실험적인 야구를 하시다니..
김도빈 선수에게 큰점수차로 이기거나 지고있을때 한,두번의 기회를 주어 자신감
회복을 하게끔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달감독님이 잘알아서 하시겠지만....
될수있으면 2군보다는 1군 마운드에서~
김도 비었고
골도 비었다
도빈인지 골빈인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