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이 오면
어머님을 모시고 동생들과 가족나들이를 간다.
행복
소소한 것이다.
이번
경비는
마눌이 전부 부담했다.
참
고마운 일이다.
수천번도
더
하는 얘기이다.
정말
고맙다고
토요일
아침
동네 식육점에 가서
삼겹살
목살
주문을 해서 고기를 썰어 아이스박스에 넣고
출발
고속도로
양산
언양
경주
포항을 지나
흥해
그리고 목적지 펜션에 도착하니 주인이 청소를 하고 있는 중이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주의할 것
듣고
열쇠 받아서 1층에 짐을 풀고 냉장고에 넣을 것은 다 넣고 다시 장사리 해수욕장에 갔다.
아직
개장전이다.
경계
포항과 영덕
개울
폭염속에
나는 장난삼아 걸어서 세번을 갔다.
다리
건너고
개울
건너서
포항에서 영덕으로
다시
영덕에서 포항으로
4층 건물
통째로 빌렸다.
그리고
장사리 해수욕장으로 출발
아직
개장전이다.
평상
3만원을 주고 빌렸는데 너무 아까운 돈이다.
군수
그리고 동네 관리
준비
하나도 없다.
저렇게
찢어진 것을 돈을 받고 대여하는데 녹이 쓸어 애들은 위험하다.
뭘까?
죽어가는 동네
욕심
다음에 찾지않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수영을 하고
샤워장
1인당 3천원씩 주고 마눌과 딸과 아들은 씻었다.
저게
나의 다른 점이다.
나는
걸어서라도 숙소에 가서 씻을텐데(해안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도 하고)
단
10원도
아까운 일이 있고
100만원도 전혀 아깝지 않은 일이 있다.
그게
세상이치다.
어머님은 막내동생 가족과 함께 오셨다.
숙소
1층에 에어컨
시원하게 해놓고 기다렸다.
막내동생은 다시 가족과 함께 장사리 해수욕장에 갔다가 오고
나는
저녁 준비를 했다.
조니워커
그린과 블랙으로
먼저
삼겹살
그동안에 마눌과 딸과 아들은 강구항에 가서 대게와 전복과 새우
홍게
20마리
일단
어머님 축하를 하면서
한잔했다.
삶
행복
단순하다.
폭죽놀이
옆에
영덕에서
좋은 추억이다.
그리고
된장찌게
파김치와 김으로
아침을 간단하게 묵고
경주로 출발
막내동생은 술이 깨지않아 힘들어한다.
경주
도착해서
점심을 묵는다.
딸
예약을 했다.
마눌은 해물
나는
고등어구이
장어덮밥과 불백과 전복덮밥 등등
각각
묵고 싶은 것으로
숙소
사장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면서
앞에
월표해수욕장 숙소도
여수 돌산읍 숙소 사장도 함께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싶다.
돈
주고
아깝지 않은 곳이 있고
이번
장사리처럼
군에서 허가를 받고 하는 것인지 묵인하는 것인지 몰라도 돈만 챙기는 모습은 별로 좋지않다.
적어도
손님에게
돈을 받으면
최소한의 준비를 해야한다.
10원 주면
30원 정도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해야하는데
개장도 전에
해수욕장에 깔아놓고 돈부터 받는 짓
다니다보면
그런 곳이 너무 많다.
오늘은
다시
주식투자로 용돈을 벌어야 하는 날이다.
가능하면
폭등을 해도
바로
매도 할 수 있는 준비
케이씨텍
5만원대 까지
떨어졌다가 바로 10만원대 회복을 하는데
에스앤에스텍
이건
아직도
술에 취해 깨어나지를 못하니 쳐다보는 나도 정신이 하나도 없다.
저게
우리네 삶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