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상징... 개천에서 용난 유일한 인물.... 하지만 필리핀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는 외면받는 소외된 스포츠의 거물급 인사...
필리핀 정치인....
암튼 오는 11.24. 08:00에 리오스와 마카오에서 격돌하는군요..
필리핀에는 개천에서 용이 날수 없는 환경임에도 이런 케이스가 더러 있습니다 ㅎ 드문 케이스입니다.
살짝 주변을 돌아보게됩니다.
거리의 거지 아이들... 지금 이 글을 쓰는 클락 스타벅스의 문 밖에도 사방바토의 산에서 내려온 가족단위 거지들....
대학을 졸업해도 갈곳이 없어서 콘도미니엄을 파는 마케팅을 업으로 해서 지내고...
간호대학 넘처나는 숫자로 외국나가기도 힘들어졌고...
어제의 견습생( OJT ) 는 이력서를 들고 호텔의 일자릴 찾습니다.. ㅠ
이런 필리핀에서 삶의 만족이라는 말을 정말 알고 "Maligaya" ( 행복 ) 을 이야기하는지 의뭉스럽기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라고 하니 말입니다... ㅠ
이런 필리핀에 주변국의 영향으로 다른 바람이 불듯합니다... ㅎ
1. 중국과 일본, 중국과 필리핀의 대립 영토문제로 인해 일종의 카르텔이 형성되는 듯합니다.. 떠났던 미군이 핑계를 대고 들어오고...
중국의 일본계 공장일부가 필리핀으로 옮겨 올듯합니다... ㅎ
그러면 일자리가 조금은 늘어나겠죠 ...
2. 아세안 10억을 품으려 하는 외국자본 필리핀은 아세안 가입국입니다. 따라서 made in 필리핀 = 아세안국가내 무관세 의미입니다.. ㅎ
브릭스/ 러시아 및 동구권에 이어 마지막 시장, 아세안에 직접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조금있습니다
빠른 움직임은 아니지만...
그러면 조금 일자리가 늘까요?
3. 자동차산업 활성화 현 대통령이 자동차산업을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실현되면 철강, 부품산업, 기타 소재들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진출할 기회가 있을듯합니다.
역시 일자리가 늘어나겠죠..?
그럼 파퀴아오 같은 개천에서 용나는 인물이 조금은 더 늘겠지만...
필리핀은 더이상 매력이 적은 곳이 될듯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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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파퀴아오는 뉘규?
엠마누엘 다피드란 파퀴아오(Emmanuel Dapidran Pacquiao, 1978년 12월 17일~)는 필리핀의 프로 권투 선수이자 정치인이다. 8개 체급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인 그는, 사상 최초로 8개 체급에서 10번의 타이틀 획득을 기록하였다.[2] 또한 사상 최초로 4개 체급 연속 타이틀 획득을 기록하기도 했다.[3] 2000년 미국 복싱 작가 협회(Boxing Writers Association of America)로부터 Fighter of the Decade라는 호칭을 수여 받았다. 또한 2006, 2008, 2009년에 Edward J. Neil 트로피 및 Fighter of the Year 칭호를 각각 BWAA와 링 매거진으로부터 수여 받았다.[4]
첫댓글 첫빠... 감사
그들의 행복이 우리의 행복보다더 가치있는것일수도 있겠죠^^
^^
아직은 매력적인...
파퀴아오가 저보다 젊었군요.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