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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 게시판 24年 初場所를 앞두고 전망???
우보 추천 0 조회 128 23.12.26 15: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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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26 16:03

    첫댓글 회원님들의 편의를 위해 한자를 피하다 보니 매우 글쓰기가 힘드네요. 앞으로 한자이름들이 많이 보이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스모 회원이 될려면 한자 공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23.12.26 20:59

    한자이름을 괄호로 해서 넣어주시면 스모 공부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본어 읽기는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 23.12.26 18:00

    하쿠오호, 호쿠오호, 하쿠사쿠라호 중에 어떤게 원래 발음에 가장 비슷한가요?

  • 23.12.26 18:15

    '하쿠오호(はくおうほう)'가 제일 비슷합니다. 히라가나를 보면 하쿠오우호우 인데, 우는 좀 작게 읽습니다.

  • 작성자 23.12.26 19:19

    하쿠오호가 맞습니다. 제가 실수했습니다. <白桜鵬>을 한자 그대로 직역하면 하쿠사쿠라호가 됩니다. 그런데 일본은 한자를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예를들면 <正代>를 정식 일본말로 쇼다이로 하기도 하고 마사요로도 쓰기도 합니다. 또한 마쿠시타 <聖富士>도 사토루후지로 정식 사용하는 데 일부에서는 세이후지로 하기도 합니다.

  • 23.12.26 18:16

    고견 감사히 보았습니다. 글을 읽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시로쿠마는 니쇼노세키베야의 타카하시가 1월부터 새롭게 쓰는 시코나입니다.

  • 작성자 23.12.26 22:30

    감사합니다. 북극곰이란 뜻이지요. 기세노사또 친방 마쿠지 2명 주료 1명을 거느리게 되었지요. 대단히 빠른 속도입니다.

  • 23.12.26 19:05

    호쇼류, 키리바야마가 오오제키 감임은 분명하지만 과연 요코즈나 감인지는 조금 회의적인 생각도 듭니다. 비슷한 또는 그들보다 어렸을 때의 아사쇼류, 하쿠호에 비해서 많이 밀리는 기량인 것은 사실이니 말입니다. 오히려 아타미후지나 아직도 나이가 어린 하쿠오호가 더 요코즈나에 가깝다고 봅니다. 하쿠오호 스타일에 벌써부터 어께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은 큰 리스크이기는 합니다만 아직도 기량이 더 성장할 여지가 많은 나이임을 생각하면 대요코즈나로 성장할 가능성은 아타미후지 보다도 높다 생각 합니다. 80년대 전설적 요코즈나 치요노후지 또한 평생 어께 부상에 시달렸지만 극복했듯이요.

  • 작성자 23.12.27 09:29

    저도 동감합니다. 그러나 白桜鵬 스모 Style은 항상 부상 위험이 상존합니다. 비교적 키가 작은데다 상체의 힘으로 상대방을 이길려고 하다보면 무리가 따릅니다. 하쿠호로 부터 기술전수를 받아야합니다.

  • 23.12.26 20:33

    기리시마ㅡ요코즈나 승격갑니다ㅡ일본 스포츠 뉴스를 보면 알수있듯이!

  • 작성자 23.12.28 17:16

    ***잠깐 회원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저 합니다. 우리는 가끔 스모의 동서를 혼동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향정면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향정면은 스모 용어로 정면 맞은편을 가리킴니다. 대처에서 행사(교지)가 서 있는 쪽입니다. 귀인은 남쪽으로 향(面)한다는 중국 전통에 따라 지도상 방위와는 무관하게 정면의 방향은 북쪽의 위치로 할당되고, 향정면은 남쪽의 위치로 할당됩니다. 향정면을 정면에서 바라볼 때 왼쪽이 동쪽, 오른쪽이 서쪽이 됩니다. 향정면의 관중석은 씨름꾼의 대처가 행사(교지)에 가려 보이지 않게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심판이 2명이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스모 리시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제가 스모관중이라면 향정면 좌석표를 구매하겠습니다. NHK 스모중계는 정면에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향정면의 좌석에 관전하는 스모를 좋아하는 유명인을 자주 보게되어 있습니다. 또한 응원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모중계 방송을 보게되면 중계 아나운서와 해설가는 정면(교지의 맞은편), 보조해설가는 향정면(교지쪽)에서 하게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얼마간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23.12.29 00:11

    향정면의 가장 간단한 판별법은 교지가 선위치입니다. 대처가 시작할 때 교지가 있는 쪽이 바로 향정면입니다.

  • 작성자 23.12.29 11:20

    ***어제 소식입니다. 마쿠시타 하쿠오호가 이번 초장소에 출전을 결정한 모양입니다. 마쿠시타 상위권의 싸움이 재미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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