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J리그 팀당 지출>
우라와 레즈: 635억 8천(만)
나고야: 448억 5천
가시마: 430억 3천
감바 오사카: 393억 9천
FC도쿄: 373억 1천
오미야:354억 6천
가와사키:354억 3천
요코하마 FC: 350억 5천
이와타: 393억 9천
시미즈: 337억 8천
치바: 303억 6천
가시와: 293억
고베: 272억 2천
히로시마: 270억 8천
교토: 259억 6천
니가타: 247억
오이타: 224억 2천
야마가타: 113억 6천
J리그 전체 지출 평균: 333억 5천
J리그 전체 인건비 지출 평균: 162억 1천
J리그 전체 수익 평균: 330억 1천
<2009년 J2리그 팀당 지출>
도쿄 베다: 234억 2천(만)
세레소 오사카: 231억 9천
삿포로: 168억 3천
센다이: 165억 1천
쇼난: 117억 8천
후쿠오카: 111억 9천
고후: 108억
요코하마FC: 96억 6천
토쿠시마: 77억1천
토슈: 75억 5천
토치기:62억 7천
오카야마: 61억 4천
쿠마모토: 61억 3천
토야마: 55억
쿠사슈: 55억
에히메FC: 50억 2천
기후: 46억 4천
미토: 39억 9천
J2리그 전체 지출 평균: 101억 2천
J2리그 전체 인건비 평균: 42억 5천
J2리그 전체 수익 평균: 89억 4천
엔고 현상이 심하지 않던 2009년에 만든자료인데 당시물가나 지금 엔화 환율을 고려하면 여기에 1.5배정도 곱해줘도 무리는 아닌것 같아요. 게다가 J리그팀들은 경영지표보니 대부분 흑자를 내고 있더라고요. 설사 적자를 낸다해도 10억미만인 경우가 많았고...
어쨋든 안그래도 일본에 유망주선수들 계속 뺏겨서 문제인데, 여기에 아시아 쿼터까지 확대가 된다면 유망주들은 일본, 탑급 플레이어들은 중국, 중동. 최상급 플레이어들은 유럽에 나갈거라는걸 생각하면 K리그엔....ㅠㅠ
당장 내년부터 드래프트제도를 점차적으로 폐지하지만 아시아쿼터가 확대된다면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유망주들을 잡을 방법은 많지 않을듯 하네요. 지금 세레소 가려는 골키퍼도 프로구단들이 예전부터 계속 노리던 엄청난 선수라던데...키도 195고...
그나마 J리그가 셀러리캡을 도입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선수 영입에 큰 돈을 못쓴다는게 그나마 다행... 어쨋든 기업구단들이 많은 투자를 해서 K리그의 파이가 커지거나 K리그의 인기가 많아지지 않는한 아시아쿼터제도 확대는 K리그에 좋은영향을 줄것 같지는 않네요...
첫댓글 아시아쿼터=한국선수 영입하는 제도
장기적으로 리그 파이를 늘려야하는 우리로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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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싸이클이 돌려면 강산이 3번은 바껴야 될듯
국민분노에서 끝날듯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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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리그가 훨씬더 평균관중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