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는 생명책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이는 구절이 더러 있습니다.
그들(사악한 자들)을 산 자들의 책에서 지우사 의로운 자들과 함께
기록하지 마소서(시69:28).
이 책은 하나님의 책으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32 그러나 이제 주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그리하지 아니하시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주의 책에서 나를 지워 버리소서, 하니
33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죄를 지으면 내가 그를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출32:32-33).
이 책은 창조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사람의 이름을 기록한 책이며 여기에는
우리의 몸이 모태에서 형성되는 것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의 눈이 아직 불완전한 나의 실체를 보셨으며 계속해서 형성된 나의 모든
지체들이 주의 책에 기록되되 그것들 중에 아직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을 때에
기록되었나이다(시139:16).
이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지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죄를 짓고 용서받지 못한 자(출32:33), 즉 하나님 앞에서 칭의를 얻지 못한 자
2. 이기지 못한 자(계3:5), 여기서 ‘이기는 자’는 행위를 많이 한 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자, 즉 모든 성도를 말합니다.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3. 성경 말씀을 고의로 변개한 자(계22: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대개 우리는 사람이 구원받을 때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그것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면 누구든지 그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그리고 그가
생명을 가지고 이 땅에 살아 있는 한 신자든 불신자든 그의 이름은 여전히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죄 용서를 받지 못한 자 즉 불신자와 성경 변개자
같은 죄인들의 이름은 거기서 지워집니다
한편 성경에는 이와 비슷한 책이 등장합니다. 이 책에 이름이 오른 사람은 그 이름이 결코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 책의 이름은 ‘어린양의 생명책’입니다.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계13:8).
여기의 어린양은 물론 세상 죄를 제거하는 예수님을 말합니다(요1:29).
‘어린양의 생명책’에는 그분의 피로 구속받은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일단 이름이 오르면, 즉 구원받으면 어린양께서 끝까지 그를 구원하실 수
있으므로 이름이 지워지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해 중보하심을 보건대 그분은 또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느니라(히7:25).
그러므로 ‘생명책’과 ‘어린양의 생명책’은 서로 다른 두 개의 책으로 생각됩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만 새 예루살렘에 들어갑니다.
더럽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결코 그곳으로 들어가지 못하며 또 무엇이든지 가증한
것을 이루게 하거나 거짓말을 지어내는 것도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계21:27).
그러므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경우 그 이름은 처음부터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죽을 때 그의 이름은 살아있는 동안 기록되어 있던 ‘생명책’에서 제거됩니다
이것은 정통적 맥을 이어온 훌륭한 신학자들의 소리 입니다
비록 구약 시대 이야기지만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나사로를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비유가 아니라 실제 사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부자의 이름을 기록하지 않습니다
그는 분명히 이 땅에서 이름이 있었지만 죽은 뒤에는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모르십니다. 반면에
구원받은 아브라함과 나사로는 이름이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9절도 비슷한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이제 너희가 [하나님]을 안 뒤에 혹은 [하나님]께 알려진 뒤에 어찌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원리로 돌아가 다시 그것에 속박 당하려 하느냐?
그 어떤 천사도 처음엔 하나님의 거룩하신 책에 기록되 있었던 그들이었지만 타락하여
루시퍼를 따르던 천사들도 모조리 내어 쫏겨났는데 한낫 인간이 뭣이라고 --
이상..
할 렐 루 야 ~~ !! '
첫댓글
문디짜스가...
글을 글을 퍼왔으면 출처를 밝히야지 ...
시끄럽다
마귀 3인방.
낄떼 껴라. 문디자슥아~!!
@새하늘사랑(장민재)
너 최군 너무 의지하는거 아니냐?
같은 박수무당이라 보호해주고 싶은마음?
자기의 생각이
자기의 성경을 만들고...
자기의 성경이
자기를 하나님 자리에 올리는 거임.
그게 ......너..... 바로.... 너....잔여
공감합니다. 천국 혼인 잔치에 흰 세마포를 잃어버려서 못들어간 사람이 바로 이름이 지워진 사람이지요.....
그건너 ..... 바로너 .....
@베냐민 시끄럽다.
마귀 3인방.
@새하늘사랑(장민재)
시끄럽다!
까페에 저같은 박수나 무당들여놓고 !
마귀짜슥 정신상태가 영 글러 처먹었어?
엉!!
아참 실수다 ...
마귀들은 원래 그런걸...
아멘!!!
@베냐민 어아구 거울 좀 보렴... 샘만내지 말고 예수님 살려주세요 해봐라
하이고야~!
급기야 이젠 생명책도 두 권을 만드는 신공을 펼치네....
최무기리 집사는 답하시오!
첫째, 백보좌 심판석에 펼쳐진 생명책은 몇권이요?
둘째, 어린양의 생명책은 누구 책이요?
셋째, 생명책을 쓰신 이유가 뭐요?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을 읽으라 캐도
순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똥을 싸고 있으니
사람이 어찌 믿음이 자라겠소?